여고시절 옥주현씨가 제일 몸무게가 많이
나갈때는 75㎏까지 나갔다고 한다.
그런 옥주현씨가 지금 20㎏의 감량을 하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던 것은 다름아닌
자기관리를 실행한 결과이다.

옥주현씨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목숨을 걸고(?) 철저히 지켰다고 한다.

음식은 소식으로 하루 다섯 번째 걸쳐
잡곡밥으로 식사하고 짠 음식은 절대 금지,
그중에서 고구마와 닭가슴살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 무엇보다 헬스와 요가, 아령, 줄넘기는 기본이었고
하루 일과중에 운동만큼은 어떤 경우에도
거르지 않았다.

또 한가지 운동으로 지루해 질 것을 대비하여
몇 가지 운동을 조금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무엇보다 철저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일매일
자기 승리를 하고
하루 이틀 자기관리 실패하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 된다는 것이다.

옥주현씨처럼 자기관리가 철저하여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며
큰 힘이 되고 용기가 되어 교훈을 주는 사람,

그 사람은 큰 축복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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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가족의 것이고, 이웃의 것이고, 사회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을
우리 맘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롭게 사용한다면 스스로가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몸 조심합시다.

-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자는 누구에게나 이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