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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 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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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254회 작성일 2005-02-18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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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그다지 가깝지 않은 사람들이 비난할 때에는
나쁜 말을 하더라도 쉽게 들어 넘길 수 있다.

내가 정말 못나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나쁜 말을 들으면 깊이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친구나 가족을 단정적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들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도록 하라.
그래도 굳이 싫은 소리를 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사랑과 존중의 의미를 담아서 건설적으로 하라.
그들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된다.

"멍청이 같으니라구."

캐롤이 직장에서 상관으로부터
꾸중을 들었다는 말을 하자,
캐롤의 어머니가 대뜸 내뱉은 말이었다.

어머니의 입에서 튀어나온 이 말은
캐롤의 심장 깊숙이 박혔다.

상사가 자신에게 실망했다는 사실보다
어머니가 자신을 멍청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욱 참기 힘들었던 것이다.

사실 멍청이라는 말 자체는
신중하지 못하다거나
둔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평범한 말로,
누구나 별 뜻 없이 사용하곤 한다.

캐롤의 어머니 역시 아무 생각없이
그 말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직접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은 그 말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
내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리라고
지레 짐작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에게 공격적이고 단정적인 태도를 취하면
인간관계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
70퍼아??감소된다고 한다.


- 데이비트 니벤 -
행복한 사람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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