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섬진강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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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 오전 2:02 | 생활 정보 | 미용/건강
위 치 :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매화마을 등
가장 먼저 찾아 온 봄!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길다. 지난 연말의 뜨거웠던 대선과 전세계를 감도는 전운(戰雲), 그리고 연초부 터 사람들을 들뜨게 했던 복권열풍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회색 과 검은색 양복이 지겨워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올해는 유래없이 '가장 먼저' 봄이 찾아 오기를 기대하며, 봄의 정취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 몇곳 을 소개한다. 온몸을 감싸는 따뜻한 햇살과 은은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매화마을
◆ 섬진강 '매화마을'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 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강 매화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 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 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 상세보기 <매화축제> - 기 간 : 3월 8일 - 3월 23일(15일간) - 개최장소 :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매화마을) - 홈페이지 : gwangyang.go.kr - 문 의 : 광양시청 문화관광과(061-797-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