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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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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일락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라일락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1,135회 작성일 2005-09-02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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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네 곁엔 늘 내가 있잖아



화려한 옷을 벗어버린 네 앙상한 몸둥아리가

난 더 아름다운걸


사 랑 해.



날씨가 꽤나 후덥지근 하네요

산정님들 늘 안전산행 하시고

언젠가는 저도 멋진 산정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그날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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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늦 더위가 기성을 버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아침 저녁 으로 몰려 오는 가을의 향기가, 이 여름을 보낼 것이고 산야 의 실녹도 시인의 말처럼 초록이 지쳐 단풍으로 화려함을 뽐내다,앙상한 전나를 더르낼 것입니다,라일락 님과 함께할 산행 기다려 집니다, 백화와 더불어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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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님의 댓글

라일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꽃은 '백련' 이구요, 멋진 산정님들과 건강한 산행 하려고 열심히 체력 다지고 있습니다, 최소한 민폐는 끼치지 않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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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의 댓글

다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새벽산을 다녀 오면서 지난 겨울 앉아서 커피 마시던 자리에 다시 앉아 보았습니다. 약간은 지친듯 하지만 아직은 초록이 무성하더군요. 지난 겨울 앙상한 모습으로 서있던 모습이 보였습니다.저도 나목이 더 아름답더군요. 함께 산행할 날 기다립니다. 하얀색 연꽃은 또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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