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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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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나지 않은 척해서는 안 된다.
고통스럽지 않은 척해서도 안 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내가 지금 화가 났으며
그래서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에게 고백해야 한다. 그러나 말은
아주 차분하고 침착하게 해야 한다.

- 틱낫한의《화》중에서 -

* 화가 나는 것,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 어쩔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화를 다스리고 푸는 것입니다.
화를 다스릴 줄 모르면, 한 순간의 화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재앙(禍)으로 돌아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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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화가나면 ... 잘참지못하지요 참아야지 하면서 사람이란 안되는지 알면서도 잘안되지요..?^^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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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의 댓글

다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음을 아주 편안히 해주는 글이네요.꼭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지요. 꼭 좋은 사람이 될 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좋은사람이 되면 좋기야 하겠지만....내 안에 그 무엇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그게 진실이 아닐까 싶네요.편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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