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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의 만남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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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다인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2,888회 작성일 2006-03-23 18:08:56

본문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


생각이 튼튼하여

만남도 튼튼한 사람들


생각과 느낌이 비슷하여

얼굴만 마주 보고 있어도 좋은 사람들

거기엔 지루하지 않은 대화와 웃음이 넘치고....


건강한 몸과정신을 위하여 산행을 하고

더 깊은 유대와 정을 나누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나누고


살다가 가끔은 마음한켠이 헛헛해 질때

마음이 맞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생활에 얼마나 큰 활력이 되는지....

살면서 이런 만남이 있다는 것이

가끔은 지루한 일상이 즐거움이 됩니다


봄햇살에 더 밝아지시고

봄바람에 더 부드러워 지시고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봄꽃들에 취하시여

웃음을 하늘 멀리 까지 퍼지게 하소서

싱그러운 대화 바다 끝까지 닿게 하소서

저무는 노을을 바라보며

만났던 소중한 마음들 하나하나 기억하소서

이 찬란한 봄에 아름다운 만남에 박수를 보냅니다.


완전히 행복한 하루가 되어지길 바랍니다
*
*

참여하지는 못해도 흐뭇한 다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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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름다운 글,맛있는 글! 감사합니다.
헤헤! 벌써 눈앞엔 멸치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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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래치님의 댓글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아침 맑은 햇살에 지나치는 주위의 경치는
예년보다는 빠른 봄을 알려 주는 것 갔습니다.
벌써 길가의 양지바른 곳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포근한 날씨는 우리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갈때마다 한 타임씩 늦은 봄의 정취는
올해는 더 빨리 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길가의 빠른 나무들은 벌써 잎사귀를 펼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 봄을 즐기는 것 또한 얼마나 좋을까요~
산으로 바다로 봄의 기운을 받으러 다닐렵니다.
자칫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게 약간은 덥게 옷을 입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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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인님의 여망되로......
 기장의 산정님들의 배려로 즐거운 시간 이 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으 산정은 자연적이고 아름다운 단체로 나아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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