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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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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뽁꾹집 사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뽁꾹집 사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3,534회 작성일 2006-08-29 1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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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동에 있는 안창 마을 입니다
가끔씩 사진 소재가 있어 찾는 마을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하수구 냄새가 왕독을 하고
연탄을 사용하는 집들이 보이는 마을
어쩌면 부산에서 가장 낙후된 마을임에 틀림이 없을겁니다
2006년 8월 18일날 찍은거 걍~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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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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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창마을엔 오리고기가 아주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고 저렇고 하는 말들이 있네요.

뽁 사장님 울 동네도 한 번 오이소!
억수로 낙후되어 있는데...
아직도 울 동네엔 신작로 닦는다고 아비 대신 가슴에 손수건을 메단 코흘리개가
삽을 들고 갔다가 올 때는 질질 끌고오고...
학교 급식 시간에는 멸균우유 한 컵과 사과 한 쪽에 입이 헤벌쭉 해지는 곳입니다.






튼튼이 국민학교 다닐 때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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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래치님의 댓글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동네는 재개발 하는 것 땜시 그런가 쫌 ~
뽁사장 놀이터 됐네~
이런 곳의 사진을 보면 우리의 뒷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사진을 즐기며 다니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지난 주엔 렌즈를 하나 쌋더니 영 마음에 들지를 않고 반납 할 수도 없고
스트레스 꽉 받아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다가 반값에 팔아버릴까 하다가는
인연이라 생각하고 뿌셔질때까정 같이 하기로 하자 마음이 편해지더만
취미생활도 뽁 사장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마냥 부럽구만유~
난 도무지 카메라 메고는 산 다닐땐 외엔 들이대기가 쑥스러워서 잘 몬 찍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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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 근처에 지난 세월의 모습을볼수 있는 곳이내요,
콘크리트속에 호박능쿨 꽃망울이 맻이는 ...........
소담스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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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의 댓글

다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두 외로운 모습들이네요.
가슴 저 밑바닥에서 아픔이 묻어납니다.
사진을 모르지만
자꾸만 마음이 머무는 모습들입니다.
사진이 참 많은 말 을 하고
많은 생각을 주네요.

안창마을...
안창마을이 어딜까???
많이 들어 본 이름인데.....
강원도 어디인가??하고서 봤더니
부산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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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영님의 댓글

심나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승학산에서 안창마을까지 산행으로 잇고 난 후 출출한 배를 그곳에서 채우면 .. 참 넉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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