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상처받음

페이지 정보

본문

2008년가을을 손꼽아기다려 왔답니다.
여름산 봄산도 각각의 묘미는 있지만 전 가을부터 겨울산을 몸소리치도록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나푸르나 어라운딩을 계획한 저로서는 가슴 벅차게 기다려왔답니다.
근데 대장님께서 북알프스의 매력을 말씀하시기에 산행계획을 바꿔 일본으로 정했죠.
근데 비행기표가 6장뿐이라 행사 진행이 어려워 취소하셨다니....근데 저까지는 비행기가 예약되었다기에 일본어를 쬐금하는 저는 몇분과 갈수도 있겠다 싶어지만 일방 적으로 비행기예약까지 취소하셨다는 답면은 절 두번 죽이더군요..
히말리아도 못가고....
아쉬운 맘에 하소연 해봅니다.
주부가 삼박자를 맞춰 여행가기 어려운것 아시죠....?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은주 회원님 2008년 [10월2~5일] 북알프스 아쉽 습니다,
개천절 연휴를 기해 기획된 이번 일정은 지난 8월20일
 
이전 항공 실명단 제출된 회원 이외분은 항공 자리 열어 주지 않아
20일 이후 예약 대기자 함께 할 수 없고,

소 그룹산행 검토해 봤습니다만 비용 만만찮아  내려진 결정입니다,
항공 취소한 부분 송구합니다,
북알프스는 날씨 여권에 따라 변수는 있습니다만  단독 산행 하기에 곤란합니다,

해외 어떤 코스던 배편 항공권 확보가 저희 단체로선 문제입니다,
코스에 따라 최소20~70명 참여 신청을 하고있는데 반해,

특히 연휴가 포함된 일정에는 선박,항공사의 권한으로 일정과
인원조률 당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이번일 교훈삼아 2009년 [10월초]북알프스 아름다움 절정기 기획은
년초 부터 실명단 예약 받아 항공자리 선예약으로 기획 차질 피하고자 합니다.

profile_image

송공주님의 댓글

송공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은주님 속상하시겠지만 다음에 다른 산행을 함께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면 좋겠어요

Total 2,126건 10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91 다인 이름으로 검색 3340 2005-12-27
1990 만자로 이름으로 검색 3337 2003-09-13
1989 永漢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28 2003-10-12
1988
Only time… 댓글7
라일락 이름으로 검색 3327 2006-01-06
198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27 2004-05-18
1986 永漢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25 2003-11-06
1985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17 2003-05-08
열람
상처받음 댓글2
박은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262 2008-09-05
1983 김문섭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240 2008-11-04
1982 뽁꾹집 사장 이름으로 검색 3237 2006-04-05
1981 최근호 이름으로 검색 3234 2009-06-03
1980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3230 2007-08-25
1979
꽉 찬 인생 댓글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206 2005-10-15
1978 辛子.. 이름으로 검색 3203 2005-05-20
1977 박사 이름으로 검색 3201 2003-10-1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