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토요 산행

페이지 정보

본문

매 회 산행에 참여는 못하지만
근교산행이 아닌 장거리 산행은
산정과 함께하는 초보지만 산꾼이라고 자부하는 산정인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유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주 지리산 산행 경우..
차량이동 거리는 강원도에 비해 멀진 않지만,
산행시간이 7시간 내외라면(경험상 저 보다 초보인 분들은 시간이 더
필요로 할것입니다)
예전부터 일요일 산행후 월요일에 출근 때문에 심신의 부담이 많이 됩니다.

지난 계방산때는 당일로 진행된 산행인데
산행시간은 그리 길진 않았지만
차량이동은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산행 완주했다는 보람은 가져왔지만
초보라서 그럴까요?
지쳐서 며칠동안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후유증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장거리나 산행 시간이 긴 산행은
한달에 두번 또는 한번이라도
토요산행을 한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산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거같습니다.

한가지 더 있는데요..
같은시기에 다른 산악회에서도 많이들 가는,,
그래서 산에서 인파로 인해 정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꼭 철쭉,진달래 군락지가 아닌,,
나무와 숲과 산과 자연을 느낄수 있는,,
다른 지역으로의 자연스러운 산행을 강추합니다.

부산 근교산이나 숲길도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있는 곳이 많습니다.
반드시 버스를 타고 타지역 산으로의 산행만 선호하는
고정화 되있는 산악회의 고정관념을 가끔은 탈피하는 것도
신선하다 생각됩니다.


산정님~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27건 4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8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058 2007-10-17
2081 박사 이름으로 검색 6688 2003-03-07
2080 정연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574 2005-10-31
2079 신중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467 2005-11-03
2078 이쁜 이름으로 검색 6395 2006-09-13
2077 책사 이름으로 검색 6389 2003-03-06
2076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362 2003-11-13
2075 저니 이름으로 검색 6347 2003-02-28
2074 라일락 이름으로 검색 6337 2005-10-15
2073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293 2003-07-15
2072 다인 이름으로 검색 6291 2006-07-06
2071 저니 이름으로 검색 6252 2003-03-06
2070 永漢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233 2003-05-18
열람 보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215 2010-03-05
2068 책사 이름으로 검색 6165 2003-03-0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