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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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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의 지혜

외아들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출신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안되는 잔소리는 그만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 하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라고 하니, 시어머니는
며느리 구박받는 처지가 되었다.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했다.
“며느리가 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무시하네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조용히 불렀다.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친정에 가서 오라 할 때까지
푹 쉬거라.”



며느리는 한 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연락이 없자 먼저 연락을 했다.



“아버님, 저 돌아가도 되나요?”

그러자 시아버지 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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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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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네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오도록 하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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