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 밀포드 트레킹 기록을 읽고난 지금, 마치 유익한 책 한권을 읽고 난 것처럼 뿌듯함이 느껴져 좋습니다,
트레킹 출발 전날 밤 퀸스타운 맥주 마셨던 바가 생각 납니다,
함께하신 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오.

이제서 방문을 하여 다녀온 밀포드트랙 트레킹 후기를 봅니다..
4박5일의 밀포드트랙 순간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함께 하신분들 덕분에 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라면서 ..
다음에 또 이런 좋은 인연으로 멋진 산행길에서 뵐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1차 밀포드 때 참여했던 회원입니다.
MARU님의 여행기를 보고서 화면을 그냥 닫는다는건 제 마음이 가만두지 않네요..
2007년도에 봤었던 현장을 다시 간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지명과 산이름 호수... 간결한 설명은 생각나지 않던 추억을 하나하나 되살려주시네요..
MARU님 덕분에 즐거운 향수에 젖어봅니다^^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보경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