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던 제주도 한라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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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공항에 도착하였다.
비행기 시간이 앞당겨져서 7시 30분 비행기로 갔다.
2대의 비행기에 나누어 탄 우리는 1시간쯤 되어 제주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남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 도착하여 버스로 거문오름으로 향했다.
거문오름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트레킹을 시작했다.
제주도는 그래도 남쪽이라 봄날씨였다. 다음날 어떤 날씨일지도
상상도 못한 체....
해설자 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금방 정상에 오른 우리 산정 일행은
바로 숙소에 가야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수목원으로 향했다.
수목원에서 구경하고 운동도 하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 7시가 되어 벌써 다들 잠자리에
들었다.
-둘째날-
5시에 기상하여 씻고 해장국집으로 이동하여 아침을 먹고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을 쌌다. 한라산으로 이동하여 도착하였을 때 깜깜하고
안개가 자욱했다.
인원체크를 하고 곧바로 산행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평평한 능선이었는데 8시간 코스라서 굉장히 힘들었다 ㅠㅠ
선두였던 우리는 중간에 얼음에 빠지기도 하면서 올라가다가
백두산이모하고 둘이 남게 되었다. 두명이서 낑낑대며 중간에 올라가니
우리 일행들이 몇몇 계셨다. 우리는 사라오름에 오르기 위해서 가는데
서백록담(백록담보다 더 물이 많다는)이 보였다.
올라가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내려와서 진달래밭대피소로 향했다.
역시 백두산 이모와 함께 둘이서 아픈다리 부여잡고 대피소에 도착하니
대장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셨다.
대피소에는 사람들이 꽉 차여 있어서 아침에 담은 도시락은 못먹고
컵라면으로 먹었다.
내려오는 길은 더 험하다 ㅜㅜ
물에 계속 빠져서 옆길로 갔지만 그래도 계속 빠질뿐...
백두산 이모와 누가누가 더 빠지나 내기도 했다 ㅋㅋ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내려갔고, 버스에 도착하여
목욕탕으로 향했다.
말끔히 샤워를 하고 회팀과 흑돼지팀으로 나누어져 맛있는 저녁을
먹고 우리는 공항으로 향했다.
** 제주도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ㅋㅋ 다들 수고하셨어요 ^^
아침 일찍이 일어나 공항에 도착하였다.
비행기 시간이 앞당겨져서 7시 30분 비행기로 갔다.
2대의 비행기에 나누어 탄 우리는 1시간쯤 되어 제주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남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 도착하여 버스로 거문오름으로 향했다.
거문오름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트레킹을 시작했다.
제주도는 그래도 남쪽이라 봄날씨였다. 다음날 어떤 날씨일지도
상상도 못한 체....
해설자 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금방 정상에 오른 우리 산정 일행은
바로 숙소에 가야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수목원으로 향했다.
수목원에서 구경하고 운동도 하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 7시가 되어 벌써 다들 잠자리에
들었다.
-둘째날-
5시에 기상하여 씻고 해장국집으로 이동하여 아침을 먹고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을 쌌다. 한라산으로 이동하여 도착하였을 때 깜깜하고
안개가 자욱했다.
인원체크를 하고 곧바로 산행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평평한 능선이었는데 8시간 코스라서 굉장히 힘들었다 ㅠㅠ
선두였던 우리는 중간에 얼음에 빠지기도 하면서 올라가다가
백두산이모하고 둘이 남게 되었다. 두명이서 낑낑대며 중간에 올라가니
우리 일행들이 몇몇 계셨다. 우리는 사라오름에 오르기 위해서 가는데
서백록담(백록담보다 더 물이 많다는)이 보였다.
올라가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내려와서 진달래밭대피소로 향했다.
역시 백두산 이모와 함께 둘이서 아픈다리 부여잡고 대피소에 도착하니
대장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셨다.
대피소에는 사람들이 꽉 차여 있어서 아침에 담은 도시락은 못먹고
컵라면으로 먹었다.
내려오는 길은 더 험하다 ㅜㅜ
물에 계속 빠져서 옆길로 갔지만 그래도 계속 빠질뿐...
백두산 이모와 누가누가 더 빠지나 내기도 했다 ㅋㅋ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내려갔고, 버스에 도착하여
목욕탕으로 향했다.
말끔히 샤워를 하고 회팀과 흑돼지팀으로 나누어져 맛있는 저녁을
먹고 우리는 공항으로 향했다.
** 제주도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ㅋㅋ 다들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