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먼저 올리려고 했는데 빠르시네요^^ 지수화풍님이시라면 파란색 티를 입으신 분인지요^^ 죽다 살아난 건 저 였습니다^^ 한달만에 오르니 몸이 너무 힘들어 중간에 빠질까 했지만 다시 불끈불끈 힘이여 솟아라^^ 님 말씀처럼 같이 한 산정님들의 기로 오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초가집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즐거우신 듯 하여 가지 않았지만 저도 조우네요^^ 구름에 걸려있는 고단봉의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주 올라도 오늘처럼 멋진 모습은 첨이거든요^^ 항상 건강하시고 산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글고 산정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침에 만나 인사드리는데 거짓없이 맘에서 우러나오는 반가움이...^^ 산에서 뵙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래간만에 따라 나선 산정님과의 금정산 산행은 제법 힘든 만큼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개인적 성취감으로 즐거웠습니다. 캄솨합니다. ^^

정말힘든산행을 열심히 하셨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산이란 힘들죠 힘않드는 산이있나요 힘든 많큼 그많큼 성취감도 배로 느끼죠 정말수고하셨구요 오늘도좋은하루 되시고요 항상행복하세요

포포님!맞습니다.하늘색..내려와서 정신차려 둘러봤는데 먼저 사라졌더군요.건강하시구요 산에서 뵈어요.

고당봉에 같이 올라 갈수 있어서 증말 즐거웠습니다. 생각보다는 빡빡한 산행일정이었는데 잘도 가시데요, 뒤에서 따라올라 간다고 꽤나 낑낑거렸는데, 즐거운 날 되세요~

얼마나 고단하셨길래 고단봉이 되었을까요? 북문에서 올려다보이는 고당봉을 바라볼 때 저 또한 올라가고 싶지않은 생각이 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정상을 가보지 않으면 허전한 생각에 꼭 가고자 합니다. 즐건 산행하십시오!

안 그래도 동그라미(ㅇ)가 왜 니은(ㄴ)으로 적혔는지원..티를 꼬집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