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바쁜 시간을 내서 이효리를 만날 수 있을려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설래이는 마음을 갖고 참여한 산행이였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산행을 한다고 생각 하면 설래이기 보다는 건강이라는 생각이 앞썼는데 이번에는 설래이는 마음이 앞썼습니다.
산!!!하면 설래이는 마음이 들다니 참 신기 하기만 합니다.

이젠 정말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된건가 하는 건방진 생각도 해 봅니다.


꼭 가고 싶었던 북한산 !!!오랜 만에 뵙는 박사장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영수씨의 불미스러운 일을 내일 같이 산정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정말 감사 드립니다.
먼저 가시라는 말에도 괜찮다고 안심 시켜 주시는 회원님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사실 마음 속으로 걱정도 되고 겁도 많이 났었거든요*^^*

앞으로는 아무 걱정없이 산행에 참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사장님 사진 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사진이 넘 잘 나와서 액자에 넣어서 보관 할까 합니다.*^^*사진 찍는 실력이 사진 작가 못지 않던데요*^^*
앞으로 되도록이면 자주 산행에 참여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대장님 총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시간 나면 산행 때 또 뵙겠습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