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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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야무진 마음으로 출발한 지리산! 걱정반~ 설렘반~ 솔직히 걱정이 더 많았지만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던 첫 산행이었다 비록 중간에서 포기ㅠㅠ하고 내려와야 했지만 내려오면서 잘한 결정이었다고 나자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다 만약에 현준이랑 같이 완주를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같이 있었으면 준이도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현준이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주신 산정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정을 통해서 현준이가 밝고 건강한 사춘기를 보낼수 있을것 같아 다시 한번 산정산악회에 감사드립니다 산정님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