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을 하루에 볼 수 있는 산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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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기다렸다가 가는 산행이였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 했던 산행 중에서 가장 여유있는 산행이였으며 재미 있고 개성 만점 인 분들과 하는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공항 출발전에 거제도와 창원에서 모둠으로 사람들이 탔습니다.
'거제도팀,창원팀 아쭈 관광 목적으로 왔구나 '항상 후미 구룹에 마지막 꼴찌로 하산을 했는데 이번 백두산 산행은 거제도팀과 창원팀 즉 다시 말해서 관광객팀이 있어서 꼴찌는 면하겠구나 하고 시작한 산행이였습니다.
처음 출발 하면서 온천지에 야생화가 만발하여 봄의 여신이 함껏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가니 여름의 여신이 시기하는 지 땀방울을 흘리게 하고 산행 막바지에는 비바람과 천둥번개 우박을 내려 주시더군요 우박이 얼마나 예쁘고 앙증맞은지 주워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산행 중에 덥다 싶으면 가을의 여신이 시원한 가을 바람을 살랑살랑 불어주어 쉬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여신은 군데군데 얼음을 품에 품고 얼음이 녹지 않게 보듬어 주고 있었습니다. 백두산이 명산은 명산인것 같습니다. 하루도 아니고 9시간 조금 넘게 산행 하는 동안 사계절을 다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또 한가지는 열렸던 천지를 한참 보고 지겹다 하려 하자 천지가 구름에 가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힘들면서도 힘들지 않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산행 막바지가 다되면서 서서히 후미구룹으로 밀리기 시작하고 산행전에 생각했던 관광객팀(창원팀,거제팀)은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거제도팀 창원팀은 전문 산악인이였구요 사진을 찍으시면서 산행을 하시는 데도 저보다 훨씬 빠르고 날렵하신 분들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초보자들 보다 늦게 하산을 하는 꼴찌를 면하지 못한 백두산 산행이였습니다.속상하기도 했지만 정말 부럽기도 하더군요 .저만 빼구 모두 대단한 분들 같더라구요.
백두산 산행을 마치고는 함께 가신 분들도 조금씩 친해 지고 또 조박사님께서 '백살까지 살아보세' 구호도 가르쳐 주시고 '산정에서 만납시다 산정에서'구호도 가르쳐 주시면서 지겨운 차량운행시간을 즐겁해 주셨습니다. 참 여러 나라를 여행 할 때 싸게 여행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마지막날 호텔 마당에서 함께 동요도 부르며 했던 게임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그 날은 대장님께서 보여 주신 두 팔다리 올리기 뻣뻣 춤덕분에 10년은 젊어진것 같았습니다.
창원팀,거제도 추 대장님 오해 해서 미안했구요 함께한 백두산 산행은 절대로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한 산행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공항 출발전에 거제도와 창원에서 모둠으로 사람들이 탔습니다.
'거제도팀,창원팀 아쭈 관광 목적으로 왔구나 '항상 후미 구룹에 마지막 꼴찌로 하산을 했는데 이번 백두산 산행은 거제도팀과 창원팀 즉 다시 말해서 관광객팀이 있어서 꼴찌는 면하겠구나 하고 시작한 산행이였습니다.
처음 출발 하면서 온천지에 야생화가 만발하여 봄의 여신이 함껏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가니 여름의 여신이 시기하는 지 땀방울을 흘리게 하고 산행 막바지에는 비바람과 천둥번개 우박을 내려 주시더군요 우박이 얼마나 예쁘고 앙증맞은지 주워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산행 중에 덥다 싶으면 가을의 여신이 시원한 가을 바람을 살랑살랑 불어주어 쉬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여신은 군데군데 얼음을 품에 품고 얼음이 녹지 않게 보듬어 주고 있었습니다. 백두산이 명산은 명산인것 같습니다. 하루도 아니고 9시간 조금 넘게 산행 하는 동안 사계절을 다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또 한가지는 열렸던 천지를 한참 보고 지겹다 하려 하자 천지가 구름에 가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힘들면서도 힘들지 않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산행 막바지가 다되면서 서서히 후미구룹으로 밀리기 시작하고 산행전에 생각했던 관광객팀(창원팀,거제팀)은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거제도팀 창원팀은 전문 산악인이였구요 사진을 찍으시면서 산행을 하시는 데도 저보다 훨씬 빠르고 날렵하신 분들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초보자들 보다 늦게 하산을 하는 꼴찌를 면하지 못한 백두산 산행이였습니다.속상하기도 했지만 정말 부럽기도 하더군요 .저만 빼구 모두 대단한 분들 같더라구요.
백두산 산행을 마치고는 함께 가신 분들도 조금씩 친해 지고 또 조박사님께서 '백살까지 살아보세' 구호도 가르쳐 주시고 '산정에서 만납시다 산정에서'구호도 가르쳐 주시면서 지겨운 차량운행시간을 즐겁해 주셨습니다. 참 여러 나라를 여행 할 때 싸게 여행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마지막날 호텔 마당에서 함께 동요도 부르며 했던 게임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그 날은 대장님께서 보여 주신 두 팔다리 올리기 뻣뻣 춤덕분에 10년은 젊어진것 같았습니다.
창원팀,거제도 추 대장님 오해 해서 미안했구요 함께한 백두산 산행은 절대로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한 산행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