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은 못했지만 즐거운 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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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산행을 부부만 다녀 온게 미안해서 아들 딸과 함께 하루를 즐기러 선유도에 갔습니다. 섬은 예쁘고 신비로웠지만 찌는 듯한 더위 때문에 물속에서 나오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산행을 강행 하시더군요 대단하십니다. 다음에는 저도 빠지지 않고 산행에 참여하겠습니다.그리고 대장님 물속에 들어가실 땐 수영복 잊지 마세요 등산복 입고 물속에 들어가시면 물고기가 산행 하잔는 줄 알고 모두 도망가버린답니다.물고기는 산에 가면 죽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