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의 일몰... 일출... 그리고 서호....(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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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의 산행뒤 숙소에서 식사후 맞이한 일몰
일몰시간이 6시 40분이라 부랴 부랴 식사하고 사자봉에 올라서....
떨어지는 해를 보며...
산행대장님이 찍어주신 일몰 기념사진..
좀 흐리지만 떨어지기 전의 해가 보이죠?^^
다음날 새벽 5시경 일출을 기다리며... 먼동이 터오고 있습니다~
탄성과 함께 살며시 들어나는 해!
황산에서 일출을 보기가 무지 어렵다네요...
일년에 약 250일이 비가 오거나 흐리다니...
많은 사람들 틈에 겨우 자리 잡고 보니 해는 묘하게 앞의 소나무 사이에서 뜹니다..^^
ㅎㅎ 룸메이트가 열심히 찍어준 일출 기념사진~~~
그래도 해가 소나무 사이에서 보입니다~~
서서히 아침이 열립니다~
몽환적 분위기의 황산~
이제 꽤 날이 밝았지요? 항주로 해서 상해로 돌아갑니다.^^
유람선을 타고서... 아름다운 항주의 서호를 유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