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황산 트랙킹 4차
언 제 2009년 5월2~5일 [3박4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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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항에서 상해 도착해 버스로 황산으로 이동하는 동안 비는 내리고, 황산 시내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잠들기 전 까지 내리던 비는 둘쨋날 아침 날씨는 돌변했다, 황산으로 버스로 1시간여 이동해, 햇살 내리는 옥병 케이블카 역에서,

옥병 케이블카로 10여분 황산 남서부 옥병 역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고,

옥병루에서 바라본 영객 송 뒤로 황산 두 번째 고봉 천도봉 이다,

황산 최고봉 연화봉 허리를 가로지르며 걷다, 오어 봉을 바라보고,

오어 봉에서

오어봉에서 바라본 우리가 진행할 전면 능선과 멀리 서해대협곡 왼쪽 석인봉이 구름을 이고 있다,

오어봉에서
비 개인 다음날 신선한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아래 가릴 것 없는 황산의 풍광과 어우러져,

광명정과 서해대협곡 갈림길 백운빈관에서 점심을 먹고 우리는 5시간여 스릴과 감동이 있는 보선교를 지나 서해대협곡 남측입구에서 북측입구까지 산속비경을 헤집을 것이다,

보선교 를 향해서,

서해대협곡 남측입구 보선교 부근,

보선교

보선교

서해대협곡 입구 보선교

서해대협곡 절벽난관을 지나는 산정님들

여유로운 진행을 보이는 분들과 오른쪽 암벽에 붙어 절벽을 보지 않으려고.......

절벽 아래를 내려다보시는 여유를 보이시고, 반면 오른쪽 통행을 철저히 지키며, 손발을 이용해 패스 하시는 분들도,

한 모퉁이 돌아서

서해대협곡

황산의 비경 서해대협곡

난간 협곡을 지나 석인봉을 왼쪽에 비래석을 오른쪽에 두고 서해대협곡 북측출입구로 오르게 된다,

계단을 내려서지만 내려오는 만큼이나 다시 올라야한다,

서해대협곡

서해대협곡 북측오름 아래 휴게소를 지나면 계속해서 북측출구 까지 오름 계단이 지속된다,

서해대협곡

서해대협곡 북단

서해대협곡

서해대협곡을 빠져나오며 비래석 방향,

서해대협곡 북측 출구를 오르며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고,

마지막 오름길을 보무도 당당이,

서해대협곡 북측 출구를 빠져나와 당초 내일 진행할 코스를 좋은 날씨와 7시간여 산행에도 모두들 컨디션 양호로 비래석으로 진행했다,

광명정에서 바라본 왼쪽 황산의 두 번째 봉우리인 천도봉과 황산 최고봉인 오른쪽 연화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광명정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와 10시간여의 산행을 마감하고 숙소 북해빈관 으로 돌아왔다,

숙소 북해빈관에 여장을 풀고 저녁을 먹고 청량대에 올라 태평케이블카 넘어 서쪽하늘로 기우는 석양을 바라보고,

다음날 일출을 보는 행운까지,

청량대에서 바라본 우리가 묶었던 북해빈관

일출을 보고 청량대에서 바라본 시신봉 방향,

북해빈관 부근,

북해빈관에서 바라본 동쪽 황산의 운해,

북해빈관을 뒤로하고,

황산 소나무들의 고고함,

시신봉에 올라 멀리 황산 북단의 구화사 를 품고있는 구화산이 아스라이 조망된다, 신라 왕자 출신으로 구화사 에서 입적해, 금으로 밀랍 되어 등신불로 모셔져 있는 곳이다,

시신봉에서,
황산북단 태평케이블카와 오른쪽 사자봉 그리고 우리가 묶었던 북해빈관이 내려다 보인다,

왼쪽 사자봉아래로 오른쪽 원숭이바위가 조망된다,

몽필생화 부근,
운곡케이블카를 이용해 황산을 내려와 전용버스로 항주로,

서호유람선 선상에서 숲과 호수와 어우러진 항주 ,

유람 선상에서,

유람선에서,

항주 서호주변의 소동파 석상,
항주에서 숭선쇼와 마사지로 산행의 피로 풀고 버스로 상해로 이동해 다음날
상해08:50발 대구 11:50 도착해 대기한 전세버스로 안전하게 부산으로 돌아왔다,

황산4차 산행 즐거웠습니다,
2010년 황산5차 산행 기대하며....... 여러분 안녕~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