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수 없는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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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산정홈피에 글을 씁니다.
어찌어찌 지내다 보니
한동안 산정을 멀리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산정이 생각났고
산정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게된 산정
변함없는 사람들..
변함없는 산정의 이념
변화없음이 얼마나 편안함으로 다가오는지.....
차가운 겨울산행을 늘 꿈꾸고
겨울산행을 하면서도
겨울산행이 늘 그립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내리는 눈 을 맞으면서
온 몸으로 겨울을 느끼는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춥고 추워서 온몸을 움추리고
한발한발 앞으로 힘겹게 옮기는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 한쪽이 채워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럴때 산정이 생각났고
그래서 함께한 한라산 등반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거기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안내해준 산정에 감사드림니다.
아직도 생각의 대부분은 한라산의 얼음꽃(상고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펼쳐진 황량한 풍경들..
겨울의 황량함을 찾아 떠나는 저에게는
슬픈 행복이였습니다.
작은바위돌과 이끼들
바람과 추위에 위로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옆으로만 자란 나무들..
처음 보았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겨울의 아름다움을요.
감히 제 짧은 단어선정의 능력으로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감히 그 아름다움을 제 짧은 표현력으로 감할까...겁나서도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그와 더불어 사람들과의 관계도 편안했습니다
한라산의 아름다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이쁜만남이 있어 더 감사한 산행이였습니다.
산행기가 올라오지 않아
저녁시간 잠시 짬을내었습니다.
함께한 산정님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나날들이길 바랍니다.
어찌어찌 지내다 보니
한동안 산정을 멀리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산정이 생각났고
산정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게된 산정
변함없는 사람들..
변함없는 산정의 이념
변화없음이 얼마나 편안함으로 다가오는지.....
차가운 겨울산행을 늘 꿈꾸고
겨울산행을 하면서도
겨울산행이 늘 그립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내리는 눈 을 맞으면서
온 몸으로 겨울을 느끼는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춥고 추워서 온몸을 움추리고
한발한발 앞으로 힘겹게 옮기는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 한쪽이 채워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럴때 산정이 생각났고
그래서 함께한 한라산 등반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거기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안내해준 산정에 감사드림니다.
아직도 생각의 대부분은 한라산의 얼음꽃(상고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펼쳐진 황량한 풍경들..
겨울의 황량함을 찾아 떠나는 저에게는
슬픈 행복이였습니다.
작은바위돌과 이끼들
바람과 추위에 위로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옆으로만 자란 나무들..
처음 보았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겨울의 아름다움을요.
감히 제 짧은 단어선정의 능력으로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감히 그 아름다움을 제 짧은 표현력으로 감할까...겁나서도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그와 더불어 사람들과의 관계도 편안했습니다
한라산의 아름다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이쁜만남이 있어 더 감사한 산행이였습니다.
산행기가 올라오지 않아
저녁시간 잠시 짬을내었습니다.
함께한 산정님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나날들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