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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설악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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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 높이 1,708m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
예로부터 설산(雪山)·설봉산(雪峰山)·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霜嶽]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雪嶽]라고도 하였다.
남한에서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
대청봉 - 설악산의 최고봉,
나의 느낌 - 일출은 못보고, 황당한 바람에 날라 갈뻔한 산, 정말 시원 한 산, 자주 가고 픈 산, 지리산 하고는 또 다른 느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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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두님의 댓글

강정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청봉 정상의 눈보라와 거친바람에도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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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희님의 댓글

차명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 설악산 산행같이하신 회원분들 정말수고하셨지만 근대보람되죠.
정말 일년동안 사용할  행복에너지를 우리만들고 왔잖아요.자연은 우리인간에게 주는 선물은 대단한거라고.
산행후에는 늘 신에게 감사해하면서 더 큰것에 도전할려고함이 우리인간의 욕심인가봐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우리산정회원님 더큰것에 도전하자구요. 그땐 신도 우릴지켜주실거예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산행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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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일찍 하산 하시여 황태 해장국으로 편안한 휴식 즐기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백담사-용대리 구간 동계 서틀버스 운행 않는 길은 모처럼 걸을 수 있어,
 백담계곡 감회 새로웠고, 여한 없이 걷고난 주초의 포만감은 우리는 느끼죠....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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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담사 용대리구간에도 걸어서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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