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새해 일출~~~!!!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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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새해 일출 산행
언 제 2008년 12월31~1월1일[무박]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41명
이번 산행은 한해 마감과 함께 새해 시작의 산행이다,
어제 와도 같은 1년의 세월이 흔적도 없이 가버리고,
산정이란 깃발로 매주 한국의 산과 해외 산 곳곳을 누빈 11년 이란 시간이
바람처럼 물처럼 지나가 버렸다,
예약해두고 통보 없이 불참해버린 4명을 재외하고,
진눈개비가 휘날리는 중산리 정류장 가로등 불빛아래서 기념사진을 찍었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그분위기를 재현해 주지 못한다,
차가운 새벽한파와 소리 내어 불어대는 바람소를 들으며, 로타리 산장에 도착하니, 발 디딜 틈도 없는 인파로 붐비고,
혹한에 강풍으로 천왕봉 등정 포기하는 산객들이 상당하다,
후미그룹 맡아 산장에서 장비 점검과 매무새를 정비해 법계사를 뒤로하고 오르지만
산길 정채로 개선문 아래서 새해 일출을 조망한다,
삼대에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 일출!!!
2009년 첫날 선명하게 솟는 찬란한 빛이, 우리사회 곳곳에 따뜻하게 비춰지길 기원 해본다,
혹한에 강풍 마다않고, 고군분투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일출의 광명과 함께, 자연과 신이 만들어준 설국을 만난다,
근년에 쉬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 이다,
우리가 어둠을 뚫고 오를 때 8부릉 위로 눈을 뿌렸고, 혹한으로 산등성이 나뭇잎 가지 모양 되로 순백으로 단장했다,
그 위로 새해 선명히 솟아 오른 조명은.......자연을 무대로 신 이 만든 걸작이다,
천왕봉 가는 길
혹한에 고통스러웠지만 선명한 일출과 함께 환상적인 눈꽃의 아름다움은 우리들 마음까지도 환하게 하는듯하다,
천왕 샘을 지나는 길을 비추는 아침의 빛은 황금색이다,
천왕봉을 향하여
천왕봉 기슭
천왕봉 남쪽의 눈꽃
아름다운 산길
<
주릉 아래로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겨울지리산 최고의 경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르는 사람도 내려가는 사람도 이순간만은 아름다움에 동화된 듯하다, 도심으로 돌아 가시여, 모두모두 새해첫날의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천왕봉에서 중봉방향,
우리가 오른 법계사 쪽은 천왕봉이 버티고 북풍을 막아줘 견딜 만 했으나, 천왕봉은 혹한에 강풍까지 그냥 서 있을 수 없는 기상이다,
지리산 서쪽 끝을 바라보며 하산,
북으로는 바래봉 서쪽으로 하얗게 눈꽃피운 제석봉 연화봉 촛대봉 토끼봉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지리주릉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슴 뭉클 감동이 느껴진다,
아름다움에 동화일까, 어우러진 미소도 자연적이다,
장터목 가는 길에서 넘어온 천왕봉을 바라보고,
제석봉 가는 길
눈꽃 길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사람들
천왕봉에서 제석봉으로
눈꽃아름다운 환상적인 산 길
제석봉 가는 길
아름다운 지리산 산길
제석봉 기슭의 가문비나무의 향연
지나온 천왕봉 방향
제석봉을 뒤로하고
지리주릉을 바라보며 장터목으로
제석봉 기슭
장터목으로
다소 황량 했던 제석봉 기슭 이 길에 고사목과 눈이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제석봉 기슭
제석봉 기슭 산길
천왕봉에서 장터목 가는 길
장터목 부근
장터목 가는 길
장터목산장
처음 천왕봉을 올랐고 야간산행이 처음이라고,
의지력과 많은 동기부여 받았으리라,
장터목에서 백무동 가는 길,
백무동을 뒤로하고 13:20 출발해 15:40안전하게 부산 도착했다,
산정인 여러분 이번 산행은 일출과 환상적인 눈꽃의 보너스까지,
행운이 겹친 산행이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9년 이 여세를 몰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이길 기원합니다,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언 제 2008년 12월31~1월1일[무박]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41명
이번 산행은 한해 마감과 함께 새해 시작의 산행이다,
어제 와도 같은 1년의 세월이 흔적도 없이 가버리고,
산정이란 깃발로 매주 한국의 산과 해외 산 곳곳을 누빈 11년 이란 시간이
바람처럼 물처럼 지나가 버렸다,
예약해두고 통보 없이 불참해버린 4명을 재외하고,
진눈개비가 휘날리는 중산리 정류장 가로등 불빛아래서 기념사진을 찍었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그분위기를 재현해 주지 못한다,
차가운 새벽한파와 소리 내어 불어대는 바람소를 들으며, 로타리 산장에 도착하니, 발 디딜 틈도 없는 인파로 붐비고,
혹한에 강풍으로 천왕봉 등정 포기하는 산객들이 상당하다,
후미그룹 맡아 산장에서 장비 점검과 매무새를 정비해 법계사를 뒤로하고 오르지만
산길 정채로 개선문 아래서 새해 일출을 조망한다,
삼대에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 일출!!!
2009년 첫날 선명하게 솟는 찬란한 빛이, 우리사회 곳곳에 따뜻하게 비춰지길 기원 해본다,
혹한에 강풍 마다않고, 고군분투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일출의 광명과 함께, 자연과 신이 만들어준 설국을 만난다,
근년에 쉬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 이다,
우리가 어둠을 뚫고 오를 때 8부릉 위로 눈을 뿌렸고, 혹한으로 산등성이 나뭇잎 가지 모양 되로 순백으로 단장했다,
그 위로 새해 선명히 솟아 오른 조명은.......자연을 무대로 신 이 만든 걸작이다,
천왕봉 가는 길
혹한에 고통스러웠지만 선명한 일출과 함께 환상적인 눈꽃의 아름다움은 우리들 마음까지도 환하게 하는듯하다,
천왕 샘을 지나는 길을 비추는 아침의 빛은 황금색이다,
천왕봉을 향하여
천왕봉 기슭
천왕봉 남쪽의 눈꽃
아름다운 산길
<
주릉 아래로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겨울지리산 최고의 경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르는 사람도 내려가는 사람도 이순간만은 아름다움에 동화된 듯하다, 도심으로 돌아 가시여, 모두모두 새해첫날의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천왕봉에서 중봉방향,
우리가 오른 법계사 쪽은 천왕봉이 버티고 북풍을 막아줘 견딜 만 했으나, 천왕봉은 혹한에 강풍까지 그냥 서 있을 수 없는 기상이다,
지리산 서쪽 끝을 바라보며 하산,
북으로는 바래봉 서쪽으로 하얗게 눈꽃피운 제석봉 연화봉 촛대봉 토끼봉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지리주릉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슴 뭉클 감동이 느껴진다,
아름다움에 동화일까, 어우러진 미소도 자연적이다,
장터목 가는 길에서 넘어온 천왕봉을 바라보고,
제석봉 가는 길
눈꽃 길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사람들
천왕봉에서 제석봉으로
눈꽃아름다운 환상적인 산 길
제석봉 가는 길
아름다운 지리산 산길
제석봉 기슭의 가문비나무의 향연
지나온 천왕봉 방향
제석봉을 뒤로하고
지리주릉을 바라보며 장터목으로
제석봉 기슭
장터목으로
다소 황량 했던 제석봉 기슭 이 길에 고사목과 눈이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제석봉 기슭
제석봉 기슭 산길
천왕봉에서 장터목 가는 길
장터목 부근
장터목 가는 길
장터목산장
처음 천왕봉을 올랐고 야간산행이 처음이라고,
의지력과 많은 동기부여 받았으리라,
장터목에서 백무동 가는 길,
백무동을 뒤로하고 13:20 출발해 15:40안전하게 부산 도착했다,
산정인 여러분 이번 산행은 일출과 환상적인 눈꽃의 보너스까지,
행운이 겹친 산행이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9년 이 여세를 몰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이길 기원합니다,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