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알프스 TMB(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185 km 뚜 르 드 몽블랑 1차,
언 제 2016년 7월5~16일 (11박12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이란?
알프스의 최고봉은 몽블랑(4807m)이다.
뚜르 드 몽블랑(Tour de Mont Blanc, 약칭 TMB)은 몽블랑을 바라보며 한 바퀴 도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순수한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몽블랑 둘레길’ 정도 되겠다. TMB는 지난 수십 년간 유럽인들이 꼽는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길, 부문에서 부동의 1위였다.
TMB의 전체 길이는 약 185 Km인데, 보통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하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커다란 원을 그리며 걷는다. 국경을 세 번 걸어서 통과한다
(프랑스>이태리,스위스, 프랑스). 대략 해발 1000m에서 2700m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걷는 길로서 알프스 트레킹의 백미이자 핵심코스다.
※ 천부적 시인 이라면 !!!
화가가 이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까?
사진으로 모두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깝다,
가슴깊이 담아보고... 넘치는 분량은 알프스 바람결에 실어 보낸다,
트랙 첫날 코스:(프랑스)샤모니(1,050 m)~꽁따민느(1,164 m)~발므산장(1,801 m)
부산-인천-모스크바-제네바(공항)-샤모니 베이스에 도착했다,
하지만 부산 김해공항에서 폭우로 이륙 출발이 늦어져 휴대한 짐과 사람만이 인천공항 촉박하게 도착해 담당 직원의 안내로 공항 실내 달리기로 모스크바 행 국제선 탑승은 성공 했지만, 화물은 연계되지 못해 트랙 첫날은 트래킹 장비 일부구간 사용할수없었다, 제네바 공항에서 우리 코스 확인으로 꽁따민느로 다음날 오후 배달해왔다,
프랑스 샤모니 도착해 아르피나 호텔에서 첫 밤을 보내고, 다음날 샤모니(레우슈)에서 트랙은 시작된다,
1일 걷는 거리는 18km 내외 고도는1,050~2,663 m
하루8시간 전후 업다운 심하지 않고, 산장이용으로 아침 출발해 다음 산장까지 일몰 전 도착하면 되는 스케줄로 부담 없이 중급정도의 실력이면 도전 가능하다,
첫날 코스:(프랑스)샤모니(1,050 m)~꽁따민느(1,164 m)~발므산장(1,801 m)
프랑스 샤모니에서 몽블랑,
TMB 코스 선택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진행 한다면 8박9일 종주 동안 향상 진행방향에서 왼쪽으로 몽블랑이 위치한다,
트랙 첫날 꽁따민느(1,164 m)~발므산장(1,801 m)구간,
트랙 첫 산장숙소 라발므산장 가는 길,
트래킹 첫 숙소 라발므,
산장 마당에선 하루 동안 걸어온 공감대로 다과를 즐기며 디너타임을 기다린다,
라발므산장 져녁 메뉴 중 일부,
라발므산장 디너타임,
트랙 첫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발므산장에서 출발에 앞서,트랙 둘쨋날 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
발므산장을 뒤로하고,
트랙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 구간,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 구간,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라발므산장~본혼므)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발므산장~본혼므)
(현재사진:라발므산장~본혼므)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라발므산장~본혼므)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본혼므)
본혼므에서
본혼므에서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본혼므)
본흔므를 뒤로하고 크리옥스 산장으로,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본혼므에서 크리옥스산장으로)
본흔므에서 작은 등성이 하나를 오르면 또 다른 환경이 우리를 감동시킨다,(현재사진:분수령 넘어 크리옥스 산장)
오늘 점심 포인트 크리옥스 산장,
크리옥스 산장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트랙커들
우리들도,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크리옥스산장)
전 세계 산장 어느 곳을 가던 요것부터 먼저 주문한다, 걷고 갈증 다음 산속에서 마시는 생맥주 이 맛은 도심에선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크리옥스산장)
산장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하고 콜드퓨어로,
알프스의 적당한 적설과 하늘과 바람 산봉우리가 어우러져 판타스틱~
지표면의 환경에 따라 새싹이 나는 곳과 냉기를 발산하는 곳이 어우러짐은 이 또한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다,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콜드퓨어 목전에서)
하늘 금 아래 콜드퓨어(2,663m)분수령 앞두고 우리들의 대열은 안정적이다,
현지 유럽인들은 트래킹 중 대부분 이렇게 반바지 반팔 일색인데 이 환경에 적응인가 우리들보다 추위에 강해서인가!!!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콜드퓨어 목전에 두고)
하늘 금이 콜드퓨어(2,663m)이다,
둘쨋날 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현재사진:콜드퓨어2,663m)
콜드퓨어(2,663m)올라서면 가야할 방향의 또 다른 산군들이 가슴 설레게 한다,
콜드퓨어를 뒤로하고<유럽알프스[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185km 뚜르 드 몽블랑>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현재사진:콜드퓨어 2,663 m넘으며)
미끄럼 낙법 방법 등을 설명 듣는다,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구간,
유럽알프스[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185km 뚜르 드 몽블랑,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빙하 녹아내리는 폭포를 지나 계곡 따라난 길을 걸으면 야생화가 만개한다,
작은 계곡을 건너서 고도를 낮춘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사람도 자연이다,
유럽알프스 산군 깊숙한 곳에 고고히 피어나 바람에 몸짓하는 이들은 누구에 얼굴입니까?
사진으로 모두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깝다,
천부적 시인이 화가가 이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까?
가슴깊이 담아보고...넘치는 분량은 알프스 바람결에 실어 보낸다,
누구의 돌봄도 없이, 자연은 그대로 자연인 것이 더 아름답다,
산속의 어떤 아름다움 의 유혹에도 긴 시간 같이 할 수 없는 트랙커는 떠나야한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밭을 뒤로하고 모떼산장 으로 발걸음 재촉한다,
자연에 동화인가 환경의 지배인가 우리들도 한량없이 행복하고 아름답다,
트랙 둘쨋날:라발므산장~본혼므~크리옥스 산장~콜드퓨어~모떼산장, 현재 사진 글래시어(산골마을1,789m)
산모퉁이 돌아 왼쪽 깊숙한 곳에 오늘 묵을 모떼산장이 보인다,
계곡을 건너 소들의 만찬장을 지나서...
모떼산장 도착해 헛간 같은 침소 배정 이지만, 산악인들만이 어우러지는 이 공간은 언어가 생각이 달라도 공감대가 만들어 지는것 같다,
누울 자리와는 다르게 다이닝룸은 고풍스런 분위기다,
오르간 선율 속에 함께 걸어온 공감대로 프랑스식 디너는 해피 했다,
누추한 잠자리였지만 산속 여느 산장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기침하면 도심의 5성급 호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개운함이다,
물질 풍요를 즐기는 도시인 들은 동의 할 수 없겠지만, 여러 번 언급 했듯이 저는 잠자리 선택하라면 도심의 럭셔리 호텔보다,
산중 깊숙한 곳에 위치한(고야 휴테 롯지 등으로 불리어지는)산속 산장을 선호한다,
트랙 두번째 산장 모떼를 떠나며...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사진:모떼산장을 출발해 센인뉴로)
이들과 교차하며 봉주르(프랑스 인사말)
모떼산장에서 2시간여 치고 오르면 프랑스/이테리(센인뉴2,512 m)국경에 당도 할 수 있다,
어제 넘어온 콜드퓨어를 바라보며 휴식,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 사진:센인뉴 목전)
프랑스/이탈리아 국경경계 센인뉴(2,512 m)
센인뉴에서 뒤로 가야할 이테리 방향
국경경계 센인뉴에서 바라본 몽블랑(4,810m)
프랑스령을 뒤로하고 이탈리아로 접어들었다,
2014년 답사 때는 오른쪽 능을 올랐다 계곡으로 내려서는 루터였는데 곧장 협곡으로 내려간다,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사진:센인뉴를 뒤로하고)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사진:센인뉴를 뒤로하고)
현재사진:엘리자베타 산장접근하며,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사진:센인뉴에서-엘리자베타산장 접근하며)
TMB 가이드
엘리자베타 산장 접근하며,
알프스 야생화는 우리들 마음과 같이한다,
협곡에 내려서면 센인뉴가 뒤로 배경이 된다,
2014년 답사 때 하루 묵었던 엘리자베타 산장을 지나며,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테리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 사진:엘리자베타산장 부근)
엘리자베타 산장을 뒤로하며..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탈리아 국경 경계)~꾸르마이여,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탈리아 국경 경계)~꾸르마이여,
꾸르마이어 가는 길에 런치 포인트에서,
메뉴
이탈리아 런치 메뉴,
이탈리아 피크닉...
트랙 셋쨋날:모떼산장~센인뉴(프랑스,이탈리아 국경 경계)~꾸르마이여,(현재 이탈리아 산골마을 꾸르마이여)
정감 넘치는 산골마을 꾸르마이여,
산골 아름다운 카페
요런 산골 바에선 약간의 알코올이 곁들여지면 시 와 철학이 넘칠 것 같다,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쇼핑도하고 마을을 지나다 !!!! 산골마을에서 1박을 하고,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베르토네(산장)~엘레나(산장)
놀라운 조형물을 목격했다, 유능한 가이드들의 기념비(석상)이다,
알피니즘 본고장 유럽알프스 이곳 산악인들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부럽기 한량없다,
우리나라 등산문화 현실은 어떤가? 몇 해 전 서울강남 유명음식점 앞에 붙여져 뉴스가 된 문구 그대로 일 것이다,
(등산복 입은 사람 출입금지)참담함을 느꼈고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꾸르마이여를 뒤로하며,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베르토네(산장)~엘레나(산장)
지나온 꾸르마여를 내려다보고,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베르토네(산장)~엘레나(산장)
현지인들도 안정적인 대열을 형성해 오르고 있다,
베르토네 산장 2014년 답사 때는 여기서 하루 밤 유한 곳인데 시설 음식 우수한 산장이다,
트랙 넷쨋날:꾸르마이여~베르토네(산장)~엘레나(산장]
현재사진 베르토네산장,
베르토네 산장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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