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산 대신 자굴산을 오르니 불면증은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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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로 인한 차량지체 현상으로 인해서 기백산에 가지 못하고 가까운 자굴산에 올랐다. 차가 넘 밀려 가까운 산으로 가면 좋겠다 했는데 내 생각 되로 되었다. 잘 알려 지지 않는 자굴산이여서 그런지 등산객이 거의 없었다. 혼잡하지 않아 넘 좋았다. 산행을 마치고 감자대장님의 얼굴을 처음 보았는데 산행을 함께 하니 더 좋았다.
약간의 하산주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이틀동안은 너무 단잠을 잤다.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는 수면제 보다 산행이 특효약이였다.다음 주 산행 때도 좋은 사람과 좋은 산행을 했으면 좋겠다.
약간의 하산주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이틀동안은 너무 단잠을 잤다.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는 수면제 보다 산행이 특효약이였다.다음 주 산행 때도 좋은 사람과 좋은 산행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