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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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전날 밤새 잠을 설쳤서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이 밸루다.
차량대기장소인 시민회관앞
오늘은 많은 차량들로 북적인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산정팻말을 발견한다.
앞주 태백산 산행때 모임시간에 턱걸이하다보니 커피한잔 마실 여유도 없었다.
그래서,오늘은 조금 일찍 집을 나서서 출발20분전에 도착해 여유가 있다.
출발예정시간인 07시30분 에누리없이 칼출발이다.
그리고,김홍수님의 변함없는 멘트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다.
09시30분쯤에 중산리매표소 출발지에 도착
인원점검후 09시40분쯤 천왕봉을 향해 go~
칼바위~법계사로 12시40분쯤 천왕봉(1915m)을 접수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도시락을 순식간에 비웠다.
이날 나의 도시락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선 보온 죽통에 밥을 5cm정도 깔고 밥위에 잘게 썰은 신김치 얹고 그다음 컵라면(가장 작은것)뜯어 면을 꺼내 보온죽통에 넣고 스프를 뿌려간다.
보온병의 뜨거운물을 보온죽통에 붔고 8분간 기다렸다 오픈하면 맜있는 즉석김치라면밥이 완성된다.
나름 꿀맛이다.
천왕봉 1915m라고 새겨진 돌빼이와 한컷 증거사진남기고 장터목대피소~하동바위~백무동으로 하산 16시10분쯤에 도착
6시간30분 정도의 산행이 마무리 되었다.
전날 수면부족으로 조금 피곤했지만 한마디로 괜찮았다.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되어 버스좌석을 함께한님과 솔잎막걸리와 따끈한 두부김치로 허기진배와 갈증을 한방에 날려 보내고 산에대한 애기로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신님들...감사~^^
그리구,김홍수님,총무님(성함을 몰라서...당일 총무님인가?),가이드해주신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산행을 기약하며...이만
차량대기장소인 시민회관앞
오늘은 많은 차량들로 북적인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산정팻말을 발견한다.
앞주 태백산 산행때 모임시간에 턱걸이하다보니 커피한잔 마실 여유도 없었다.
그래서,오늘은 조금 일찍 집을 나서서 출발20분전에 도착해 여유가 있다.
출발예정시간인 07시30분 에누리없이 칼출발이다.
그리고,김홍수님의 변함없는 멘트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다.
09시30분쯤에 중산리매표소 출발지에 도착
인원점검후 09시40분쯤 천왕봉을 향해 go~
칼바위~법계사로 12시40분쯤 천왕봉(1915m)을 접수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도시락을 순식간에 비웠다.
이날 나의 도시락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선 보온 죽통에 밥을 5cm정도 깔고 밥위에 잘게 썰은 신김치 얹고 그다음 컵라면(가장 작은것)뜯어 면을 꺼내 보온죽통에 넣고 스프를 뿌려간다.
보온병의 뜨거운물을 보온죽통에 붔고 8분간 기다렸다 오픈하면 맜있는 즉석김치라면밥이 완성된다.
나름 꿀맛이다.
천왕봉 1915m라고 새겨진 돌빼이와 한컷 증거사진남기고 장터목대피소~하동바위~백무동으로 하산 16시10분쯤에 도착
6시간30분 정도의 산행이 마무리 되었다.
전날 수면부족으로 조금 피곤했지만 한마디로 괜찮았다.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되어 버스좌석을 함께한님과 솔잎막걸리와 따끈한 두부김치로 허기진배와 갈증을 한방에 날려 보내고 산에대한 애기로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신님들...감사~^^
그리구,김홍수님,총무님(성함을 몰라서...당일 총무님인가?),가이드해주신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산행을 기약하며...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