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종주산행 가는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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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종주산행 가는날 (넷째날 2007. 8. 4)
조용하고 신축 건물인 화산 관측호텔 새벽 창밖은
내내 빗소리에 잠을 계산하고 어젯밤 백두산 종주기념
송아지 파티에서 들쑥술을 좀 많이 먹은 탓인지 속이 씨리다
오늘은 두만강 발원지로 경유 김일성 낚시터와
두만강 물줄기따라 곳곳의 생태계와 이북산천을 멀리서
관망하며 분단의 아픔을 가까이서 체험 할 것이다
그리고 대성중학. 윤동주詩碑 역사기념관과 일송정 해란강변을 돌아
반달곰도 만나보고 한반도 끝자락 도문으로 사실상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연길 류경식당에서 저녁식사후
연길 공항을 이륙 심양에서 마지막 밤을 아쉽게 보내고
대구행 비행기에 몸을 의지한채 긴장감을 내려놓고
대구 국제공항에 내리니 또 비가 온다
비행기 타고 내릴때만 자주 비가 온 덕분에
백두산종주나 관광 할적엔 비가 오지 않음에 감사드리며
백두산 종주전반에 걸친 기획과 무사고 안전산행을
진두 지휘한 김홍수대장님과 산정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백두산 산행및 관광 후기를 간략하게 즈음하며 인사남기고 갑니다
제5차 백두산 종주산행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께
푸른 산길에서 넉넉한 미소로 따뜻하게 만날것을 기대 하여봅니다
▲ 두만강 발원지 조중 국경 경계표지
▲ 두만강 발원지 조중 21호 경계비 많은 관광객이 오는 모양이다
▲ 두만강 발원지 최 근접지역 주변산들은 요새처름 무서움이 앞선다
▲ 두만강 발원지 2m옆은 북한땅 이란다 조중 국경수비대는 경계를 철저히 하는 모습도 보였다
▲ 두만강 발원지 김진석(?)경주사는 회원님이 발원지 물가에서 손을 씻고 있다
▲ 두만강 발원지 조중 경계비 주변 야생화
▲ 두만강 발원지 조중 경계비 주변 야생화
▲ 두만강 발원지 주변 야생화 군락지에서 뱀을 발견하다 토실토실 한것이 먹이 사슬이 많은 탓일까?
▲ 두만강 발원지 조중 경계비 주변 야생화
▲ 21호 조중 국경선 제일 가까운 경계석에서
▲ 두만강 제1교 을 끼고있는 북한 최 접경지역
▲ 두만강 민족의 혼이 마르지 않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흘려 내린다
▲ 두만강 제1교 마침 점심 시간이라 북측 지붕위로 연기가 피여난다
▲ 중국 길림성 고성리 조선족 마을
▲ 중국 공안(경찰)요원들이 두만강 제1교다리를 통제하고 있다
▲ 조중 두만강 제1교 접경다리
▲ 두만강 제1교 다리 옆 마을 조선족 아짐씨가 만들어준 음식을 맛보았다 역시 한민족의 뜨거운 동포애를 느꼈다
▲ 두만강 제1교 옆 마을뒷 군함산 3층단애의 괴상한 산이 꼭 무너질것만 같았다
▲ 화룡시 로타리에 세워진 화룡금탑 (달리는차량에서 촬영)
▲ 용정 봉오동 청산리 전투로 유명한 산야가 멀리 보인다 (달리는차량에서 촬영)
▲ 용정 외각 주능선은 옥수수 콩으로 농작물이 가득하였다 (달리는차량에서 촬영)
~~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축복있길 기원 드립니다 ~~
조용하고 신축 건물인 화산 관측호텔 새벽 창밖은
내내 빗소리에 잠을 계산하고 어젯밤 백두산 종주기념
송아지 파티에서 들쑥술을 좀 많이 먹은 탓인지 속이 씨리다
오늘은 두만강 발원지로 경유 김일성 낚시터와
두만강 물줄기따라 곳곳의 생태계와 이북산천을 멀리서
관망하며 분단의 아픔을 가까이서 체험 할 것이다
그리고 대성중학. 윤동주詩碑 역사기념관과 일송정 해란강변을 돌아
반달곰도 만나보고 한반도 끝자락 도문으로 사실상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연길 류경식당에서 저녁식사후
연길 공항을 이륙 심양에서 마지막 밤을 아쉽게 보내고
대구행 비행기에 몸을 의지한채 긴장감을 내려놓고
대구 국제공항에 내리니 또 비가 온다
비행기 타고 내릴때만 자주 비가 온 덕분에
백두산종주나 관광 할적엔 비가 오지 않음에 감사드리며
백두산 종주전반에 걸친 기획과 무사고 안전산행을
진두 지휘한 김홍수대장님과 산정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백두산 산행및 관광 후기를 간략하게 즈음하며 인사남기고 갑니다
제5차 백두산 종주산행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께
푸른 산길에서 넉넉한 미소로 따뜻하게 만날것을 기대 하여봅니다
▲ 두만강 발원지 조중 국경 경계표지
▲ 두만강 발원지 조중 21호 경계비 많은 관광객이 오는 모양이다
▲ 두만강 발원지 최 근접지역 주변산들은 요새처름 무서움이 앞선다
▲ 두만강 발원지 2m옆은 북한땅 이란다 조중 국경수비대는 경계를 철저히 하는 모습도 보였다
▲ 두만강 발원지 김진석(?)경주사는 회원님이 발원지 물가에서 손을 씻고 있다
▲ 두만강 발원지 조중 경계비 주변 야생화
▲ 두만강 발원지 조중 경계비 주변 야생화
▲ 두만강 발원지 주변 야생화 군락지에서 뱀을 발견하다 토실토실 한것이 먹이 사슬이 많은 탓일까?
▲ 두만강 발원지 조중 경계비 주변 야생화
▲ 21호 조중 국경선 제일 가까운 경계석에서
▲ 두만강 제1교 을 끼고있는 북한 최 접경지역
▲ 두만강 민족의 혼이 마르지 않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흘려 내린다
▲ 두만강 제1교 마침 점심 시간이라 북측 지붕위로 연기가 피여난다
▲ 중국 길림성 고성리 조선족 마을
▲ 중국 공안(경찰)요원들이 두만강 제1교다리를 통제하고 있다
▲ 조중 두만강 제1교 접경다리
▲ 두만강 제1교 다리 옆 마을 조선족 아짐씨가 만들어준 음식을 맛보았다 역시 한민족의 뜨거운 동포애를 느꼈다
▲ 두만강 제1교 옆 마을뒷 군함산 3층단애의 괴상한 산이 꼭 무너질것만 같았다
▲ 화룡시 로타리에 세워진 화룡금탑 (달리는차량에서 촬영)
▲ 용정 봉오동 청산리 전투로 유명한 산야가 멀리 보인다 (달리는차량에서 촬영)
▲ 용정 외각 주능선은 옥수수 콩으로 농작물이 가득하였다 (달리는차량에서 촬영)
~~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축복있길 기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