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대~대승령-귀떼기청봉~한계령.전날 비까지 내려
미끄럽고....... 험준한 코스를 
모두가 안전하게 패스한 의미있는 산행이였습니다,

산꾼들은 일찍 하산 하여,아름다운 한계령을 배경으로
하산주 와 더불어 산행 뒷 애기로 행복감에 취해 유유자적 하며
후미가 도착하면  귀가한다......[생각으로]

후미는 도착과 동시에 차로 올라 떠나올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부분이죠, 열심이 참여하시여 주어진 시간에 패스하시고 여유로움
함께 하실 수 있는 산정인이 되어주십시오,

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시간초과해 도착 하는 후미에게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문화는 산정인 모두가 호응해야 할 것 입니다,

최선을 다해 완주하신 민경두 부부 회원님 축하드립니다,
산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민경두님 내외 두분 산행하시는 모습이 많이 기억납니다.
산행하는 동안 자세히 보니(죄송합니다)크게 눈에 띄지 않게 사모님을 얼메나 챙기시는지 
섬세함에 놀랐습니다.
산행은 힘드셨지만 행복해 보였습니다.
어려운 코스 대단한 인내력으로 완주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