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가라를 다녀오며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
http://
301회 연결
본문
오늘은 처음으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산정을 따라 노자산에 오른다.
직장산악회은 일명 가놀 산악회이다.
가다 ․ 놀다(가놀) 여유만만인 느 속도를 즐기는 산행인데
산정의 속도는 정말 빠르다.
목구멍까지 뜨거운 열기가 차오른다.
그래서 가끔은 산정속도에 나의 투 다리와 심장을 테스트 받곤한다.
노자산으로 오르기 직전 전망 바위에 서 있는
아름다운 우리 산정님들을 렌즈에 담아본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 것을
라틴어에서는 유비쿼터스(Ubiquitous)라 한다.
그런 존재를 푸른 산길을 걸으며 사색해 본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나, 불교의 부처님 같은 존재가 아닐까?
인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결국엔 어디로 갈까?
불교에서는 인간이 지수화풍(地水火風) 4대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결국엔 그것에서 와서 그것으로 돌아가니 산길에서 만나는
한 송이 꽃, 구름 한 조각, 나무 한 그루, 스치는 바람이 바로 나이다.
내가 바위가 되고 바위가 내가 된다.
내가 우주 속에 있으며, 동시에 내 속에 우주가 있다.
하하하 되는 말인가? (ㅋㅋㅋ)
산행에서 즐기는 사색의 즐거움!
산정에 처음 오셔서 옆자리에 앉으신 문현동 아저씨
기회 닿으면 또 산정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수고하시는 대장님, 총무님 그리고 가이드님들
캄솨합니다. (지수님과 광희님도 ㄱㅅㄱㅅ)
마루.
직장산악회은 일명 가놀 산악회이다.
가다 ․ 놀다(가놀) 여유만만인 느 속도를 즐기는 산행인데
산정의 속도는 정말 빠르다.
목구멍까지 뜨거운 열기가 차오른다.
그래서 가끔은 산정속도에 나의 투 다리와 심장을 테스트 받곤한다.
노자산으로 오르기 직전 전망 바위에 서 있는
아름다운 우리 산정님들을 렌즈에 담아본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 것을
라틴어에서는 유비쿼터스(Ubiquitous)라 한다.
그런 존재를 푸른 산길을 걸으며 사색해 본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나, 불교의 부처님 같은 존재가 아닐까?
인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결국엔 어디로 갈까?
불교에서는 인간이 지수화풍(地水火風) 4대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결국엔 그것에서 와서 그것으로 돌아가니 산길에서 만나는
한 송이 꽃, 구름 한 조각, 나무 한 그루, 스치는 바람이 바로 나이다.
내가 바위가 되고 바위가 내가 된다.
내가 우주 속에 있으며, 동시에 내 속에 우주가 있다.
하하하 되는 말인가? (ㅋㅋㅋ)
산행에서 즐기는 사색의 즐거움!
산정에 처음 오셔서 옆자리에 앉으신 문현동 아저씨
기회 닿으면 또 산정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수고하시는 대장님, 총무님 그리고 가이드님들
캄솨합니다. (지수님과 광희님도 ㄱㅅㄱㅅ)
마루.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