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산행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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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선운사 산행기 사진
언 제:2006년 4월16일
산행코스:선운사 주차장-도솔산[수리봉]-견치산-낙조대-도솔암-진흥굴-선운사
산행시간:5시간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63명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 우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 우는데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본사는 선운사로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천오백년 전의 일이고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동운암과 함께 참당암이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기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한다.
문화재로는 금동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이고 동백나무숲, 장사송, 송악 등이 천연기념물이며 석씨원류 경판, 영산전목조삼존불상, 육층석탑, 범종, 약사여래불상, 만세루, 백파율사비, 참당암 동종, 선운사 사적기 등이 지방문화재로 백파율사비는 추사가 짓고 쓰고한 추사 글씨 중에서도 대표작이다.
선운산의 경치를 살펴보면 큰절에서 개울을 따라 올라가면 물줄기가 갈라진 곳에 자연의 집이 있고, 우측으로 더 올라가면 여덟가지로 소담하게 벌어진 장사송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개울 건너 산 중턱에 우뚝 선 바위가 이 산에 침입하는 마귀를 방어하는 신장역할을 하는 봉두암(일명 투구봉), 그 위 산등성이에 돌아 앉은 바위가 역시 도솔천에 들어오는 마귀를 방어하는 사자암이고, 여기서 조금만 올라 가면 도솔암, 우측으로 층층의 바위계단을 오르면 천길 절벽위에 도솔천 내원궁 즉 상도솔이 있다.
이곳에서 우측 암벽을 오르면 말발자국이 파여 있어 이를 진흥왕의 말발자국으로 전하며 바위틈을 비집고 올라서면 이곳이 만월대이며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이다.다시 내려와 나한전에서 좌측을 보면 깍아지른 듯한 암벽에 불상이 조각되어 있는 도솔암 마애불이고 더 올라가면 용문굴, 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낙조대가 있다. 바로 옆이 천마봉,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전개된다.
또한 선운산에는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등의 특산물이 있어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부산 시민회관 앞을 07:30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 섬강 휴게소를 거처,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고 있지만 쾌청한 봄날이다,

1시간여 등정으로 마이재 부근 이름 모를 산소에 앉아 중식

마이재 이정표

도솔산 [수리봉] 이곳에 올라서면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변산반도를 굽어 살필 수 있는 곳이다,

낙조대 가는 길에서 바라본 개이빨산

소리재 이정표
지도에는 개이빨산 이라 표기하고 있고, 2005년 3월 이후 만들어진 이정표에는 한문 표기인 견치산 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소리재 부근 견치산을 바라보며

소리재에서 낙조대 가는 길에서 바라본 도솔계곡 방향

소리재 에서 낙조대 가는 길

낙조대

낙조대

선운산 배맨바위

서운산 도솔암

선운산 천마봉

선운산 도솔암

도솔암에서 용문굴 가는 길

장사송 부근의 진흥굴,
신라 진흥왕이 왕위에서 퇴위한 뒤 수도 했다는 굴

선운사 계곡을 사이에 두고 산책길 따라 선운사 가는 길

선운사 계곡위로 아름다운 산책길

진흥굴에서 선운사 가는 길

선운사 녹차 밭

선운사

선운사 동백

선운사 동백

선운사 동백

선운사 동백

선운사

선운사 계곡을 따라 주차장 가는 길

선운사 벚꽃 길

선운사 에서주차장 가는 길

선운산 벚꽃

선운사 벚꽃 길
선운사 주차장 아래 장어 안주로 간단한 하산 주를 뒤로하고 17:30 부산 어로 출발하여 진주-산인 구간 정체를 피하기 위해 담양에서 88고속도로 현풍을 거쳐 구마고속도로를 경유해 남해고속도를 이용해 23:20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언 제:2006년 4월16일
산행코스:선운사 주차장-도솔산[수리봉]-견치산-낙조대-도솔암-진흥굴-선운사
산행시간:5시간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63명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 우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 우는데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본사는 선운사로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천오백년 전의 일이고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동운암과 함께 참당암이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기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한다.
문화재로는 금동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이고 동백나무숲, 장사송, 송악 등이 천연기념물이며 석씨원류 경판, 영산전목조삼존불상, 육층석탑, 범종, 약사여래불상, 만세루, 백파율사비, 참당암 동종, 선운사 사적기 등이 지방문화재로 백파율사비는 추사가 짓고 쓰고한 추사 글씨 중에서도 대표작이다.
선운산의 경치를 살펴보면 큰절에서 개울을 따라 올라가면 물줄기가 갈라진 곳에 자연의 집이 있고, 우측으로 더 올라가면 여덟가지로 소담하게 벌어진 장사송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개울 건너 산 중턱에 우뚝 선 바위가 이 산에 침입하는 마귀를 방어하는 신장역할을 하는 봉두암(일명 투구봉), 그 위 산등성이에 돌아 앉은 바위가 역시 도솔천에 들어오는 마귀를 방어하는 사자암이고, 여기서 조금만 올라 가면 도솔암, 우측으로 층층의 바위계단을 오르면 천길 절벽위에 도솔천 내원궁 즉 상도솔이 있다.
이곳에서 우측 암벽을 오르면 말발자국이 파여 있어 이를 진흥왕의 말발자국으로 전하며 바위틈을 비집고 올라서면 이곳이 만월대이며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이다.다시 내려와 나한전에서 좌측을 보면 깍아지른 듯한 암벽에 불상이 조각되어 있는 도솔암 마애불이고 더 올라가면 용문굴, 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낙조대가 있다. 바로 옆이 천마봉,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전개된다.
또한 선운산에는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등의 특산물이 있어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부산 시민회관 앞을 07:30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 섬강 휴게소를 거처,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고 있지만 쾌청한 봄날이다,
1시간여 등정으로 마이재 부근 이름 모를 산소에 앉아 중식
마이재 이정표
도솔산 [수리봉] 이곳에 올라서면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변산반도를 굽어 살필 수 있는 곳이다,
낙조대 가는 길에서 바라본 개이빨산
소리재 이정표
지도에는 개이빨산 이라 표기하고 있고, 2005년 3월 이후 만들어진 이정표에는 한문 표기인 견치산 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소리재 부근 견치산을 바라보며
소리재에서 낙조대 가는 길에서 바라본 도솔계곡 방향
소리재 에서 낙조대 가는 길
낙조대
낙조대
선운산 배맨바위
서운산 도솔암
선운산 천마봉
선운산 도솔암
도솔암에서 용문굴 가는 길
장사송 부근의 진흥굴,
신라 진흥왕이 왕위에서 퇴위한 뒤 수도 했다는 굴
선운사 계곡을 사이에 두고 산책길 따라 선운사 가는 길
선운사 계곡위로 아름다운 산책길
진흥굴에서 선운사 가는 길
선운사 녹차 밭
선운사
선운사 동백
선운사 동백
선운사 동백
선운사 동백
선운사
선운사 계곡을 따라 주차장 가는 길
선운사 벚꽃 길
선운사 에서주차장 가는 길
선운산 벚꽃
선운사 벚꽃 길
선운사 주차장 아래 장어 안주로 간단한 하산 주를 뒤로하고 17:30 부산 어로 출발하여 진주-산인 구간 정체를 피하기 위해 담양에서 88고속도로 현풍을 거쳐 구마고속도로를 경유해 남해고속도를 이용해 23:20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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