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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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공룡능선 일정을 보고 5월 초 이미 예약을 했었다.
황매산과 바래봉을 차례로 다녀온 뒤 드디어 설악....
사실 지난 주에 무리한 달리기로 오른발을 다쳐 산행을 포기할까 했는데 당분간 산행 할 시간이 없어 무리를 해서라도 가려고
발에 파스하나 붙이고 시민회관 앞에서 떠나는 차에 올랐다.
오색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3:10분경... 좀 쌀쌀하길 바랬는데...제길~
산행曼舟構 3:30에 매표소를 출발하여 대청봉으로 올랐다.
걱정했던데로 오른발에 통증이 많이 느껴졌다.
일단 대청봉까지 갔다가 상태가 영~ 안좋으면 하산할 마음을 가지고 참고 걸었다.
6시경 대청봉에 올라 순서(?)를 기다려 사진찍고 공룡능선 방향을 바라보면 발길을 아래 대피소로 옮겼다.
중청대피소에서 천불동으로 하산 할 마음을 먹고 느긋하게 미역국까지 끓여 50분 동안이나 여유있게 아침을 먹었다.
중청을 떠나 희운각으로 가는도중 맨발 산행을 하는 분도 볼 수 있었다.
희운각에서 식수를 보충...곧 공룡능선으로 가는 초입.....
발의 통증을 못 느꼈는지 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공룡능선으로 향했다.
공룡의 뾰족한 등줄기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걷기를 4시간.....
150여장의 사진과 함께 비교적 여유있게 걸어 본 공룡능선은 최근들어 최고의 산행을 맛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마등령 정상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천천히 걸어 내려 도착한 비선대 계곡물에 발도 한번 담그고...^^;
언제나 그렇듯 산행 후 피로감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상쾌함에 짜릿해하며 산행을 마쳤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하산주 역시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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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은 사진 자료실에....^^
황매산과 바래봉을 차례로 다녀온 뒤 드디어 설악....
사실 지난 주에 무리한 달리기로 오른발을 다쳐 산행을 포기할까 했는데 당분간 산행 할 시간이 없어 무리를 해서라도 가려고
발에 파스하나 붙이고 시민회관 앞에서 떠나는 차에 올랐다.
오색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3:10분경... 좀 쌀쌀하길 바랬는데...제길~
산행曼舟構 3:30에 매표소를 출발하여 대청봉으로 올랐다.
걱정했던데로 오른발에 통증이 많이 느껴졌다.
일단 대청봉까지 갔다가 상태가 영~ 안좋으면 하산할 마음을 가지고 참고 걸었다.
6시경 대청봉에 올라 순서(?)를 기다려 사진찍고 공룡능선 방향을 바라보면 발길을 아래 대피소로 옮겼다.
중청대피소에서 천불동으로 하산 할 마음을 먹고 느긋하게 미역국까지 끓여 50분 동안이나 여유있게 아침을 먹었다.
중청을 떠나 희운각으로 가는도중 맨발 산행을 하는 분도 볼 수 있었다.
희운각에서 식수를 보충...곧 공룡능선으로 가는 초입.....
발의 통증을 못 느꼈는지 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공룡능선으로 향했다.
공룡의 뾰족한 등줄기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걷기를 4시간.....
150여장의 사진과 함께 비교적 여유있게 걸어 본 공룡능선은 최근들어 최고의 산행을 맛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마등령 정상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천천히 걸어 내려 도착한 비선대 계곡물에 발도 한번 담그고...^^;
언제나 그렇듯 산행 후 피로감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상쾌함에 짜릿해하며 산행을 마쳤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하산주 역시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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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은 사진 자료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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