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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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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수화풍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지수화풍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2,504회 작성일 2005-06-19 2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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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는 내내 이름따라 지역따라 이렇게 길들이 다르다는걸 느꼈어요.두번째의 산행이었지만..좁다란길..간간히 만나는 높은 바위들...여름이라 숲이 우거져서 말 그대로 원시림!!!

긴 산행..무슨 생각으로 걷나요?
혼자서 호젖이 간간이 떠오르는 노랫가락도 읊조리며 수없이 들락 거리는 생각 생각들 잘 바라볼수있는시간이 주어지기에 그냥 오로지 이유없이 묵묵히 올라야하기에..그래서 저는 산을 좋아한답니다.

산속에는 언제나 남녀노소가 없고 게으름도 이기도 두드러진 색깔도 없이 그냥 그냥 질서정연한 자연이 있어서 그래서 좋아요.

산정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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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좋았나보내요 ...정말 수고많이 하셨구요 건강한몸으로 다음에 또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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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의 댓글

다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길 을 걸으면서 우리나라 산천은 참 비슷하구나...생각하는데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걸 을 때가 많습니다. 그냥 보이는 것 보면서요.짧은 글 속에 지수화풍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 합니다. 다녀 오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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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무와 숲이 울창한 도솔봉 산행에서, 새속의 스트레스 와 도심의 공해로 지친 몸과 정신을 새정하고 온듯합니다, 활기찬 한주 보내시고..... 충전이 필요 할즈음 우리함께 또 떠나심이 어떨련지요? 지수화풍 님 함께한 도솔봉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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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님의 댓글

신동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젠 두번째 산행이라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당당하고 늠름한 모습이라 두번째 산행 같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뭏든 함께한 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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