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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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님들 에너지 팍팍 넘치시죠?
전 개인적으로 걷기쉬운 코스로만 골라서 몇 번을 올랐던 산이라고 가벼이 여겨 오른 탓이었는지 세포들이 영 협조를 안 해준탓인지 오늘 산행이 좀 힘들었습니다.하산길에 무릎도 시큰 시큰 아프다고 티를 내고 높은 습도 때문에 땀도 장난이 아니고..마지막 북문에서 절 시험에 들게 한적도 있었지만 짝지 언니의 한마디에(그냥 올라갔다오자)정상 고단봉까지 무사히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산악회의 힘!아니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산행이 이렇듯 힘이들때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것 그것이 아니겠는죠...두루 모든 산정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하산길에 즐거웠습니다(초가집..안온 사람은 원통치롱...)
오늘 임시 총무님 짱이었어요.
재치.정성.유머.그리고 애교까지...
이렇게 쭉쭉빵빵 모두가 한마음이면 최고의 으뜸 산정 산악회가 될것 같습니다.
한주 열심히 잘 사시구요..
상쾌 발랄로 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걷기쉬운 코스로만 골라서 몇 번을 올랐던 산이라고 가벼이 여겨 오른 탓이었는지 세포들이 영 협조를 안 해준탓인지 오늘 산행이 좀 힘들었습니다.하산길에 무릎도 시큰 시큰 아프다고 티를 내고 높은 습도 때문에 땀도 장난이 아니고..마지막 북문에서 절 시험에 들게 한적도 있었지만 짝지 언니의 한마디에(그냥 올라갔다오자)정상 고단봉까지 무사히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산악회의 힘!아니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산행이 이렇듯 힘이들때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것 그것이 아니겠는죠...두루 모든 산정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하산길에 즐거웠습니다(초가집..안온 사람은 원통치롱...)
오늘 임시 총무님 짱이었어요.
재치.정성.유머.그리고 애교까지...
이렇게 쭉쭉빵빵 모두가 한마음이면 최고의 으뜸 산정 산악회가 될것 같습니다.
한주 열심히 잘 사시구요..
상쾌 발랄로 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포포님의 댓글
포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지가 먼저 올리려고 했는데 빠르시네요^^ 지수화풍님이시라면 파란색 티를 입으신 분인지요^^ 죽다 살아난 건 저 였습니다^^ 한달만에 오르니 몸이 너무 힘들어 중간에 빠질까 했지만 다시 불끈불끈 힘이여 솟아라^^ 님 말씀처럼 같이 한 산정님들의 기로 오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초가집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즐거우신 듯 하여 가지 않았지만 저도 조우네요^^ 구름에 걸려있는 고단봉의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주 올라도 오늘처럼 멋진 모습은 첨이거든요^^ 항상 건강하시고 산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글고 산정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침에 만나 인사드리는데 거짓없이 맘에서 우러나오는 반가움이...^^ 산에서 뵙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