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설산 제일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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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설산 제일봉[4,700m]
언 제 2015년 9월11~16일 [4박6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15명
코 스: 옥룡기마장[2600m]~옥룡호[3,500m]~운삼림[4,100]~설산초지~제일봉[4,700m]~
모우패~옥룡호~옥룡기마장[2,600m]원점회귀 7시간

여강 호텔에서 산으로 접근하는데 안개는 100m 앞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기마 장에 도착해 말을 타고 산으로 이동한다,
#옥룡설산 (玉龍雪山)5,596m
옥용산은 중국서부 가장 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가로로 뉘여져 있는 산맥중 남단이 가장 유명한 산지를 지니고 있으며, 중간으로 악형산(岳衡山), 화산(華山)과 서로 이어져 있으며, 언덕에 닿게되면 옥용설산의 높고 험준함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옥룡설산은 여강성에서 18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여강 유람구로 들어오면 가장 처음으로 옥룡설산의 풍광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용룡산은 남북으로 산체가 뻗어있으며, 길이 35킬로미터, 폭 12킬로미터에 달하고, 윗쪽으로 13개 봉우리가 있다. 납서어로 오로(吾口+魯)라 불리는데, 은색의 돌과 용이란 뜻이라고 한다.
남단의 주봉으로 선자두(扇子두)로, 해발 5596미터에 이르며, 산봉우리에는 항상 눈이 쌓여있고, 옥으로된 용이 누워있는 것 같다하여 옛적에는 옥용산(玉龍山)이라고도 불렸다.
옥룡선산의 남북은 약 35킬로미터로, 산체의 고도차가 크며, 기후또한 다양하고 현대 해양성 하천도 흐르고 있다. 산에는 임업용 목재숲과 약용식물, 감상용 꽃과 나무등이 자랄수 있는 다양한 기후와 분포지를 지니고 있으며, 두견화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경관과 다채로운 모양의 운무등이 볼거리를 더해준다. 이미 2968미터의 등산로는 대형 케이블카가 놓여져 여행객들을 편하게 해발 4500미터까지 데려다 주며, 매년 말이면 눈이 쌓여 빙설구가 만들어지고,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다.
사계절 내내 봄을 즐길수 있듯이 스케이트도 피 즐길수 있는 국가급 풍경명승지중 하나다. 앞에서 말한 옥룡설산은 여강호텔의 파사(巴士)에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한 시간여 말을 타고 옥룡호에 도착했다,

옥룡호에서 휴식,

아침 안개는 게이고 햇빛 내리는 가운데 운삼림으로,

사진 찍기 위해 잠시 걸어보니 고도 때문에 호흡이 아래 와는 다르다,

처음 말에 올랐을 땐 미안함으로 마음 편치 않았는데 모두들 적응 잘하신다,

2시간여 진행해 좀 이런 점심 포인트에 도착했다,

운삼림에서,

아래로 지나온 옥룡호도 조망된다,

움막에서 중식,


운삼림을 뒤로하고,

설산초지로,


잠시 걸어보면 말의 고마움을 알 수 있다,


말을 타고 설산초지[4100m]올라 말은 우회 해서 대기하고, 우리는 도보로 제일봉 을 올랐다가 하산지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제일봉 가는 길,

안개 요동치는 모우패를 뒤로하고,

야크가 놀고 있는 아름다운 평원을지나….



평원을 지나 가파르게 고도를 올린다,

안개가 겉이고 지나온 길들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오를수록 숨이 차다,

천천히 오르면서 호흡 조절 하지만, 고산 증을 호소하는 대원도 있었다,

고도를 높일수록 바람은 강하게 불어 쌀쌀하지만 안개가 겉이여 비경이 더러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제일봉 아래 평원에서,

옥룡호 와 지나온 길이 선명하다,

옥룡설산 주봉 선자두 방향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제일봉 아래서,


제일봉 방향,

선자두 방향은 오리무중이다,

제일봉 현지인들이 표기한 고도는 5,200m 이나, 고도기+짐작하는 고도는 4,700m 정도이다,

산행 시작 때 짙은 안개로 비 걱정을 했는데 오르는 동안 좋은 날씨로 변했다, 제일봉에서 바라본 여강 시가지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다,

하산방향에서 바라본 여강,

제일봉을 뒤로하고,

하산,



고도를 낮출수록 숨 쉬기 편하고 바람도 고요해져 몸은 다소 지치지만 안락함이 몰려온다,



순정곡-두견림을 거쳐 말들이 대기한 선인동에 도착했다,


옥룡호를 경유해 아침에 출발했던 옥룡경마장에 도착해 산행 종료했다,

철駭 봉우리는 안개에 가려있다,

시내로 돌아와 여강 특산 송이버섯 곁들여 하산주,


석식후 여강 고성 관광,

여강 고성

고성 관광

고성 관광 후 공항으로
국내선 여강[22:50]-곤명[23:50]비행기는 1시간20분 가량 연착됐다,

다음날 새벽 곤명 호텔에 도착해 다음날 관광1 구향동굴 2.석림중 구향동굴은 늦잠과 바꾸고, 석림만 보기로 했다,


석림

석림,


긴 하루를 보내고 공항에서 자정을 넘겨 다음날9.16일 02:30곤명발 부산, 에어부산 전세기 부산07:30분 안전하게 도착해 호도협 옥룡설산 일정 마무리했다,
함께하신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언 제 2015년 9월11~16일 [4박6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15명
코 스: 옥룡기마장[2600m]~옥룡호[3,500m]~운삼림[4,100]~설산초지~제일봉[4,700m]~
모우패~옥룡호~옥룡기마장[2,600m]원점회귀 7시간
여강 호텔에서 산으로 접근하는데 안개는 100m 앞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기마 장에 도착해 말을 타고 산으로 이동한다,
#옥룡설산 (玉龍雪山)5,596m
옥용산은 중국서부 가장 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가로로 뉘여져 있는 산맥중 남단이 가장 유명한 산지를 지니고 있으며, 중간으로 악형산(岳衡山), 화산(華山)과 서로 이어져 있으며, 언덕에 닿게되면 옥용설산의 높고 험준함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옥룡설산은 여강성에서 18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여강 유람구로 들어오면 가장 처음으로 옥룡설산의 풍광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용룡산은 남북으로 산체가 뻗어있으며, 길이 35킬로미터, 폭 12킬로미터에 달하고, 윗쪽으로 13개 봉우리가 있다. 납서어로 오로(吾口+魯)라 불리는데, 은색의 돌과 용이란 뜻이라고 한다.
남단의 주봉으로 선자두(扇子두)로, 해발 5596미터에 이르며, 산봉우리에는 항상 눈이 쌓여있고, 옥으로된 용이 누워있는 것 같다하여 옛적에는 옥용산(玉龍山)이라고도 불렸다.
옥룡선산의 남북은 약 35킬로미터로, 산체의 고도차가 크며, 기후또한 다양하고 현대 해양성 하천도 흐르고 있다. 산에는 임업용 목재숲과 약용식물, 감상용 꽃과 나무등이 자랄수 있는 다양한 기후와 분포지를 지니고 있으며, 두견화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경관과 다채로운 모양의 운무등이 볼거리를 더해준다. 이미 2968미터의 등산로는 대형 케이블카가 놓여져 여행객들을 편하게 해발 4500미터까지 데려다 주며, 매년 말이면 눈이 쌓여 빙설구가 만들어지고,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다.
사계절 내내 봄을 즐길수 있듯이 스케이트도 피 즐길수 있는 국가급 풍경명승지중 하나다. 앞에서 말한 옥룡설산은 여강호텔의 파사(巴士)에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한 시간여 말을 타고 옥룡호에 도착했다,

옥룡호에서 휴식,
아침 안개는 게이고 햇빛 내리는 가운데 운삼림으로,
사진 찍기 위해 잠시 걸어보니 고도 때문에 호흡이 아래 와는 다르다,
처음 말에 올랐을 땐 미안함으로 마음 편치 않았는데 모두들 적응 잘하신다,
2시간여 진행해 좀 이런 점심 포인트에 도착했다,

운삼림에서,
아래로 지나온 옥룡호도 조망된다,
움막에서 중식,
운삼림을 뒤로하고,
설산초지로,
잠시 걸어보면 말의 고마움을 알 수 있다,
말을 타고 설산초지[4100m]올라 말은 우회 해서 대기하고, 우리는 도보로 제일봉 을 올랐다가 하산지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제일봉 가는 길,
안개 요동치는 모우패를 뒤로하고,
야크가 놀고 있는 아름다운 평원을지나….
평원을 지나 가파르게 고도를 올린다,
안개가 겉이고 지나온 길들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오를수록 숨이 차다,
천천히 오르면서 호흡 조절 하지만, 고산 증을 호소하는 대원도 있었다,
고도를 높일수록 바람은 강하게 불어 쌀쌀하지만 안개가 겉이여 비경이 더러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제일봉 아래 평원에서,
옥룡호 와 지나온 길이 선명하다,
옥룡설산 주봉 선자두 방향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제일봉 아래서,
제일봉 방향,

선자두 방향은 오리무중이다,

제일봉 현지인들이 표기한 고도는 5,200m 이나, 고도기+짐작하는 고도는 4,700m 정도이다,

산행 시작 때 짙은 안개로 비 걱정을 했는데 오르는 동안 좋은 날씨로 변했다, 제일봉에서 바라본 여강 시가지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다,
하산방향에서 바라본 여강,
제일봉을 뒤로하고,
하산,
고도를 낮출수록 숨 쉬기 편하고 바람도 고요해져 몸은 다소 지치지만 안락함이 몰려온다,
순정곡-두견림을 거쳐 말들이 대기한 선인동에 도착했다,
옥룡호를 경유해 아침에 출발했던 옥룡경마장에 도착해 산행 종료했다,
철駭 봉우리는 안개에 가려있다,
시내로 돌아와 여강 특산 송이버섯 곁들여 하산주,
석식후 여강 고성 관광,
여강 고성

고성 관광

고성 관광 후 공항으로
국내선 여강[22:50]-곤명[23:50]비행기는 1시간20분 가량 연착됐다,
다음날 새벽 곤명 호텔에 도착해 다음날 관광1 구향동굴 2.석림중 구향동굴은 늦잠과 바꾸고, 석림만 보기로 했다,
석림
석림,
긴 하루를 보내고 공항에서 자정을 넘겨 다음날9.16일 02:30곤명발 부산, 에어부산 전세기 부산07:30분 안전하게 도착해 호도협 옥룡설산 일정 마무리했다,
함께하신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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