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583,7m)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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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583,7m)은
순창(전북)과,담양(전남)을 경계에두고 있는 능선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81,1월)으로 지정된 산이라 .....
산새의 아름다움의 자태(병풍처럼 둘러쌓인 기암석 계곡... 자연과 잘 어우려진 인공폭포 등)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중 한 위용을 뽑내는 산이라....
산행키로 했다..
부산에서 아침 8시 출발하여
강천산 산행기점까지(3시간소요)..
11시경 도착...잠시 인원점검을 하구서...
출발..
강천산 군립공원
매표소를 지나니...
곧장
시야에 들어오는 계곡과 산새가 예사롭지 않았다
100m 쯤 걸어가니...
병풍바위와 병풍폭포가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그 위용을 과시하는레.... 우린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병풍폭포를 배경으로...한컷^^*..)
오전 11시 30분...
깃대봉을 향하는데.....
그렇게.. 높은산이 아닌데도....
초반부터
좀 가파르서인지...아직 체력이 단련되지 않아서인지....
난 가슴에 마치 불이 난거 같았다.(고통이 쪼끔...)
시원한 물로 가슴의 불을 꺼 가면서....현기증을 가라앉히기도.....
그러자 어느새...금방 깃대봉(571,9m)에 도착(1시간 소요)..하여 곧장 강천산으로 능선으로 향하는데 ....그 현기증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
강천산(왕자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완만한 능선길이라.... 발걸음을 가볍웠다..
능선에서 주위 사방으로 둘러보니..
정말 산새가 마치 그림같이 아름다웟다
내가 산행하기도 적당하고... 참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풍요로왓다
하지만
우리 산정인들이
시야에서 멀어져 버렷네.
그래도
우린 마음속으로.... 시간도 적당해서...
향유를 즐기려(?)는 하는 마음......즉
식욕이.. 우리를 강천산 정상에서 멈추게 햇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1시30분)...
마음이 가벼워 ...
갈우방죽을 지나.... 곧장 형제봉을 향하는데...
아니....
이거....가볍게 먹은 점심이 아니잖어....
아휴~.. 에너지 보충은 되었다 싶었는데.... 왠지나...나른해지네......
날은 덥구.. 음식은 먹엇구.....
... 일행중 한명이 마치 사우나 한것 처럼.. 땀이 줄줄~주 ~울~~~
그래도 형제봉을 지나.. 제2강천호수(1시간소요)까지 도착.
도착시간(후 2시30분)
강천산의 깊은 계곡의 맑은물, 기암절벽...그리고 강천호수... 다양한 볼거리가 우리시야를 즐겁게 했다
아니..
이크 참...
아니나 다를까....
우리일행(큰 댓빵)중... 한명이..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오더니...
현재 컨디션이으론.... 나중 5시 차 못 탈수도 있으니.....강천 제2호수쪽에서.. 하산 하자는데......
우린(롱다리) 동의 할수 없었다...
글쎄.. 그래도 가이드산악회가 안내한 코스대로는 산행을 해야만이.. 마음이 개운할것 같아서... 마지막코스인 산성산(2시간소요)을 향하자고 하는데...
아쉽게도 비룡폭포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혹시나..
우리 후미꼴찌를 기다리나 싶어.. 대장님께 전화를 했더니... 산성길을 지나 하산하는 길이라고 하신다...( 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비룡폭포쪽으로 하산하는데 .....(왠지.. 대장님께서 한 말씀 하실것 같은.......개성이 강한 학생들한테...^^*..)
하산길에...
중간중간..맑은 물이 우리를 반겼다
우린 마냥
어린 아이처럼..
맑은물에... 발을 담겨.. ..신선을 즐겼다..
그러는동안.... 우리일행중 한명(동거인)이 시야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비룡폭포까지 10m라는 이정표를 보구선 곧장가서.... 디카에 폭포수를 담아 왓다(Good great!)
시간은 여유로웟다...(우린 마치 소풍온 기분....^^*..)
강천사 큰 길로 내려오는데..암벽이 둘러쌓인 골자기의 명물 구름다리 현수교(50m)가 또 우리의 마지막 발길을 머물게 했다.(아찔한 마음..)
우린 강천제2호수 웃쪽 세갈래길에서 비룡폭포쪽으로 하산을 하는바람에....
강천산능선 서쪽으로의 담양호 푸른호수와.... 추월산을 시야에 담지는 못했다
강천산의 단풍류와 참나무류...활엽수림이 잘 어울어져. 가을 단풍철이면... 더욱 아름다움의 자태를 과시하리라~~~ 생각이 들었다
송낙바위를 지나 산성산(603m)은 다음기회에 산행키로 하고.....
오늘 우리의 산행시간은 3시간30분가량...(적당^^*..)
강천산을 뒤로한채 우
5시에 대기하고 있던 산정인차에 몸을 싣고서....
88고속도로 경유 ..구마고속도로..... 부산 도착(10시경)
오늘 산정인과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순창(전북)과,담양(전남)을 경계에두고 있는 능선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81,1월)으로 지정된 산이라 .....
산새의 아름다움의 자태(병풍처럼 둘러쌓인 기암석 계곡... 자연과 잘 어우려진 인공폭포 등)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중 한 위용을 뽑내는 산이라....
산행키로 했다..
부산에서 아침 8시 출발하여
강천산 산행기점까지(3시간소요)..
11시경 도착...잠시 인원점검을 하구서...
출발..
강천산 군립공원
매표소를 지나니...
곧장
시야에 들어오는 계곡과 산새가 예사롭지 않았다
100m 쯤 걸어가니...
병풍바위와 병풍폭포가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그 위용을 과시하는레.... 우린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병풍폭포를 배경으로...한컷^^*..)
오전 11시 30분...
깃대봉을 향하는데.....
그렇게.. 높은산이 아닌데도....
초반부터
좀 가파르서인지...아직 체력이 단련되지 않아서인지....
난 가슴에 마치 불이 난거 같았다.(고통이 쪼끔...)
시원한 물로 가슴의 불을 꺼 가면서....현기증을 가라앉히기도.....
그러자 어느새...금방 깃대봉(571,9m)에 도착(1시간 소요)..하여 곧장 강천산으로 능선으로 향하는데 ....그 현기증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
강천산(왕자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완만한 능선길이라.... 발걸음을 가볍웠다..
능선에서 주위 사방으로 둘러보니..
정말 산새가 마치 그림같이 아름다웟다
내가 산행하기도 적당하고... 참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풍요로왓다
하지만
우리 산정인들이
시야에서 멀어져 버렷네.
그래도
우린 마음속으로.... 시간도 적당해서...
향유를 즐기려(?)는 하는 마음......즉
식욕이.. 우리를 강천산 정상에서 멈추게 햇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1시30분)...
마음이 가벼워 ...
갈우방죽을 지나.... 곧장 형제봉을 향하는데...
아니....
이거....가볍게 먹은 점심이 아니잖어....
아휴~.. 에너지 보충은 되었다 싶었는데.... 왠지나...나른해지네......
날은 덥구.. 음식은 먹엇구.....
... 일행중 한명이 마치 사우나 한것 처럼.. 땀이 줄줄~주 ~울~~~
그래도 형제봉을 지나.. 제2강천호수(1시간소요)까지 도착.
도착시간(후 2시30분)
강천산의 깊은 계곡의 맑은물, 기암절벽...그리고 강천호수... 다양한 볼거리가 우리시야를 즐겁게 했다
아니..
이크 참...
아니나 다를까....
우리일행(큰 댓빵)중... 한명이..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오더니...
현재 컨디션이으론.... 나중 5시 차 못 탈수도 있으니.....강천 제2호수쪽에서.. 하산 하자는데......
우린(롱다리) 동의 할수 없었다...
글쎄.. 그래도 가이드산악회가 안내한 코스대로는 산행을 해야만이.. 마음이 개운할것 같아서... 마지막코스인 산성산(2시간소요)을 향하자고 하는데...
아쉽게도 비룡폭포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혹시나..
우리 후미꼴찌를 기다리나 싶어.. 대장님께 전화를 했더니... 산성길을 지나 하산하는 길이라고 하신다...( 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비룡폭포쪽으로 하산하는데 .....(왠지.. 대장님께서 한 말씀 하실것 같은.......개성이 강한 학생들한테...^^*..)
하산길에...
중간중간..맑은 물이 우리를 반겼다
우린 마냥
어린 아이처럼..
맑은물에... 발을 담겨.. ..신선을 즐겼다..
그러는동안.... 우리일행중 한명(동거인)이 시야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비룡폭포까지 10m라는 이정표를 보구선 곧장가서.... 디카에 폭포수를 담아 왓다(Good great!)
시간은 여유로웟다...(우린 마치 소풍온 기분....^^*..)
강천사 큰 길로 내려오는데..암벽이 둘러쌓인 골자기의 명물 구름다리 현수교(50m)가 또 우리의 마지막 발길을 머물게 했다.(아찔한 마음..)
우린 강천제2호수 웃쪽 세갈래길에서 비룡폭포쪽으로 하산을 하는바람에....
강천산능선 서쪽으로의 담양호 푸른호수와.... 추월산을 시야에 담지는 못했다
강천산의 단풍류와 참나무류...활엽수림이 잘 어울어져. 가을 단풍철이면... 더욱 아름다움의 자태를 과시하리라~~~ 생각이 들었다
송낙바위를 지나 산성산(603m)은 다음기회에 산행키로 하고.....
오늘 우리의 산행시간은 3시간30분가량...(적당^^*..)
강천산을 뒤로한채 우
5시에 대기하고 있던 산정인차에 몸을 싣고서....
88고속도로 경유 ..구마고속도로..... 부산 도착(10시경)
오늘 산정인과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