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파와거문고* 거문고를 타는 신선!을 만나러 비슬산 에 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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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누구와 ㅡ 부산 산정 산악회 회원님 여러분 (스른일곱분 )
* 산행가는곳 ㅡ 경상북도 대구시, 달성군과 청도군에 걸쳐 아름다움을 뽐내며
많은 산악인들을 유혹하는 그이름 비실 비실 한
* 비 슬 산 ( 1083.6m )
* 산행코스 ㅡ 유가사 ㅡ 비슬산 정상 ㅡ 진달래군락지 ㅡ 조화봉(회로) ㅡ
대견사터 ㅡ 비슬산 자연휴양림(참꽃축제및 시낭송회) ㅡ
소재사로 하산 !! ~~
* 산행시간 ㅡ 4시간30분~~5시간 소요
** 여러 산정님! 안녕하시옵니까 ? 참 좋은 날 이오며,
상큼한 날 입니다
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 달콤한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물... 같은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의 비슬산 ! ^@^
너무 아름다우며 그위풍 당당한 모습 에 저의 마음 사로잡혀
산행중 술에취한 것처럼 간간히 넊나간 사람모양 멍해지고 하였답니다.
여기에 비슬산 정상 바로아래의 병풍바위, 정상을 지나 진달래(참꽃),군락지
조화봉의모습, 대견사지터의 끝 자락에 자리한 석탑 그주변 각가지
형상의 모양을 한 바위 (스님, 부처, 거북바위 등) 저의마음을
매료 시키더군요.
또한 그 옛날 옛적 그 자리에 대견사란 절이 자리 하고 있섰다는게
저의 마음 무엇이라고 말할수 없지만 묘한 감정이 교차 하더군요.
이어지는 하산길 자연휴양림지역 에서 축제행사 먹거리, 볼거리, 듣거리
그중 듣거리는(시낭송회) 저와 매레치님함께 시낭송회에 참석하여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시를 듣고, 시집도사고 잠시나마 시인이
되어보기도 하였답니다.
계속되는 하산길 에 소재지를 알리라는 소재사경내 둘러 참배하고
주변 경치 감상 즐기며, 아래에서 바라보는 또 다르고 다른
아름다운 비슬산의 전경들 사진에 담고 아쉬움이 남을세라
본인의 눈에 몇번이나 넣고 또넣어서 우리의 후미그룹??
( 후미그룹? ㅡ 많은등산인및 향춘객 들로 인하여 그룹의 계획성있는
인솔과 통제가 불가하였습니다 ) ㅡ 이점 양지바랍니다
저와 함께 하산한 메래치님, 잠시후 합류한 천용석(튼튼님),이여 차홍기님
그 뒤쪽으로 은숙님과 몇몇분(다섯분정도)뒤이어 오고있다는 이야기를
차홍기님 께 전해듣고 후미그룹은 전진 또전진 하면서 대장님께 무전으로
주차장의 소재 파악 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대장님 이하 총무, 산정님 상황 파악을 하셨는지
주차장 까지 거리가 소히 장난이 아니니(꽤 먼거리였씀ㅡ도보로 4~50분)
어떤기지를 발휘 하여서 빨리 도착 할수있도록 하시라는 불안과 걱정의
목소리에 저 또한 조금걱정 되여 주변의 산정님께 전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진행하던중 저의 소박하고,천진난만한 기를(끼)발휘하여
지나가는 승용차에 홍기님과함께 얻어 타고 다른산정님 보다
많이도아닌 쪼메(500m) 빠르게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상 으로 후기글 마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시옵소서 ***
( 이번 비슬산 본인의 산행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 아울러 이번 비슬산산행에 집행부의 실수와 약간의 잘못되고, 소홀하고
미비한 부분까지 챙기지 못하고 배려되지 않았던 부분들 산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우리 몇분의 산정님들 꼭 목소리 높여야 되셨나요?
진정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산악인 이라시면 경건한자세로서
배려할줄알고 이해하며, 이끌어 줄줄알고 가르쳐 줄수있는 준비된마음으로
산의 아름다움을 그어느 누구에게도 자랑스럽게 전하고 말할수있는
산정님이 되어 주시면 합니다.
건방지게 산의 산도 모르는 불철소저 너그럽게 용서하옵시고,
이해하여 주시옵고 많은 충고와 가르침 바라옵겠습니다.
글이 거슬리고 마음을 상하게 하셨다면 밑글에 충고와 가르침 올려주셔요
잘못된 부분은 고치고 시정토록 하며 그가르침 깊이 명심하여 따르도록
하겠사옵니다.
많은 산정님 오늘 하루도 잘지냈셨나요? (웃음 잃지 않으시고)
지금 현재 시간 18시 25분 일과(근무) 를 마무리 할 때쯤 입니다.
잠자리에 들때까지 즐거움과 행복이 뭇어나는 좋은시간 되세요.***^!^***
다음 산행때 다시 뵙겠습니다.
모든 산정님 의 마음에 충만한 행복과 축복되는 좋은 나날들이
되시길 산정의 후미를 맡고 즐거움을 드리고져하는 소자 두손모아
원하옵니다.
건강하시옵고, 안녕히 계십시요.
***** 2 0 0 5 년 0 4 월 2 5 일 월요일 오후 18시 47분 *****
댓글목록
뜨아^^님의 댓글
뜨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한번씩 후미대장님의 글을 뵙네요^^ 19개의 산악회가 한곳에 모이니 사람은 사람대로 차는 차대로 또 산은 지칠대로 지쳤으리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산불까지... 금지사항은 제발 잘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흙먼지와 함께 쭉 펼쳐진 능선을 걸으며 여유로웠습니다^^ 후미대장님과 함께 하여 더 즐거웠구요^^ 좋은 말씀도 마니 들었구요^^ 항상 열정과 사랑으로 산정을 아끼시고 타인을 배려하시는 마음 배웁니다^^ 어여 감기 뿌리까정 날려버리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약하신데요^^ 후미대장님도 즐겁고 웃음이 떠나질 않는 한주되시구요^^ 산에서 뵙겠습니다^^ 글구 어제 주신 떡 너무 잘 먹었습니다^^ 지가 떡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주신 떡도 젤로 좋아하는 거였구요^^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산정은 타성에 젖어 비문화 적이고 비 산꾼적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해왔고 가이드 산악회 문화 창달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따라서 산정은 지금까지 쌓아온 산정의 이념을 고수 할것이며 더나아가 더욱 향상된 산꾼의 정신을 향해 꾸준히 정진 할것입니다, 산정은 산정의 색깔로 갈것이고, 보다더 강력하게 가이드 문화 창달에 주력할것입니다,산정인 여러분 들의 적극적 이고 품격있는 협조 있으시길 기대합니다,한철규 님 향상 화이팅 넘치는 후미 담당으로 아름다운 산행 만들어 주심은, 대단한 봉사정신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