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저런.. 생명 같이 안타까운 (총각맴)맴을.......? 그 맴..내가 알아주마... 천의 일이라....누구를 탓하오리까...

한철규 님 장산 발언에 장산 에서 뵐수 있을까, 했는되 장산 입구 대천공원 까지만 가셨다, 금정산 으로 가버려 셨더군요?전 그날 7 시간 동안 장산을 누비고 다니다,어둠에 쫓기여 반송동 으로 달출 했답니다.넉넉한 한철규 님 배낭과 함께한 산정님들 풍성 했겠네요....미녀의 시샘으로 1차도전은 수포로 돌아 갔지만, 거창 미녀가 가장 아름답게 단장 할즈음 다시 한번 도전해 봅시다.

정말 어마어마한 짐꾸러미였습니다. 요술배낭처럼 신기한 음식들이 끝없이 나오더군요. 이놈의 입맛에는 딱인지라 거의 혼자 독식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산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날 중요한 일만 아니였어도 부산에서 멋진 눈산행을 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먹 주위분들을 즐겁게 해주시고

제가 자꾸 엔터키치는 버릇이 있어 또 실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먹꺼리 한가득 싸오셔서 주위분들 즐겁게 해주시고 참으로 넉넉하십니다^^ 그마음 배우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음^^ 같이 했으면 지가 젤로 좋아하는 굴을 먹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게 더 아쉽네욬ㅋㅋㅋㅋ^^ 한철규님 글올리신 거 처음봅니다^^ 자주 올려주시죠^^ 사투리까지 잼나게 쓰시는데요^^ 맘씨 좋으신 한철규님 정말 멋집니다^^  전 오늘 일광산을 거쳐 아홉산에 갔었습니다^^ 봄기운 무지 느끼고 받고 왔습니다^^ 2주간 집에 강금되었다가 오르니 다리가 말을 안듣더군요^^ 오랜만에 올라 주위에 산들에 둘러싸여 일광욕 실컷 하고 돌아왔습니다^^ 살까지 쪄서 더힘들어 낼부터 열심히 올라볼려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산에서 뵈요^^ 멋진아찌^

산정인의꽃미남 철규님.항상 너그러운심성으로 모든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가슴따뜻한사나이..영원한 산정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