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흘산(488m)산행기...(5)
페이지 정보
본문
2년전(2003년) 6월.
친구들과 함께 설흘산에 갔었던 기억이.....(그때는 6월이라 넘 더웠음)
이번엔 3월이라~~
날씨마저 좋아... 선선한 봄바람이 처녀가슴에~~~
지난... 겨울 설산등반을 서~너번 한지라........
남해 설흘산은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할 수 있으리라~~~~
산행키로 했다
부산출발(아침 08:00시)
*고가도로 진입전 잠시정차...
15분 늦게 출발........왠지라. 쟈니(?)가 승차 ...
산정인들의 차에 몸을 싣고.. 남해고속도로....로(우~와 이 길은 우리의 전용도로 인지라......)~~~~
하지만..... 쬐끔..... 500m 간격으로 산행차량 행렬들이.....
어느듯 이제(3개월)
산정인들도 익숙한지라.... 마음도 한결 가볍고 ~~( 허즈는 고로쇠물 먹으로 감... 비밀:쉬~잇!)
남해 설흘산 산행기점(사촌)까지는 (3시간 소요)
날씨도 넘 좋다~~~
탁 트인 바다를 접하니... 우리의 맘이 한결 가볍다.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남해....
남면 홍현 마을에 있는 설흘산(488m)은 망산(406m)과 인접해 잇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다 보인다고....(나중... 남해돌쇠님이 설명을 하신다) 저 건너편~~오른쪽....
산행하기 앞서 인원 점검....
가벼운 맘으로 산행을 시작 ..........
사촌에서....선구리.. 옹판을 지나...매봉(응봉산:472m)까지는 (2시간소요)....
왠지라... 암반줄타기에서.. 조심조심.. 시간이 지연되기도 한다
하지만(해발 500고지가 체 안 되지만)....
암반능선 등반은 짜릿한 스릴감으로 또 다른 산행의 묘미를 느끼게 하고~~~
한능선 한능선 지나......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한눈에 들어온다
설흘산 정상에서~~~앵강만의 아름다운 일출은~~.... (다음기회로....)
오른쪽 저~ 건너. 광양만도 ........
또한
왼쪽으론
한 폭의 그림같이~~파란색 슬레이트 지붕들로 마을을 이루고 있는 모습들이 정겹기만 하구... 오른쪽으론 탁 트인 시야가 한눈에 들어와..정말 가슴이 후련하다.(우린 사진 한~두장~ 컷..and 야아~호오..........호~야~호~야~호~야(에코~)....메아리 소리~~~~)
날씨마저 좋아.. 기분도 상쾌하다~~
응봉산자락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한다(산 기슭에서의 엘레강스한 이 맛~~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케 한다...)
설흘산 정상부근
임진왜란때....적군이 쳐들어오면.. 불을 지펴 연기로 신호를 보내어.. 비상사태를 알렸다는 봉수대를 지나.....
하산시간은 오후3시
시간은 3~4시간이라.. 한편 마음이 더욱 홀가분했다.....
앵강만의 아름다움과, 그리고 남쪽의 망망대해를 관측 할 수 있었고,
그리고 인접하고 있는 전남 해안지역뿐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여서..
등반 겸.. 관광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엇고
색다른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참 좋은 시간이었다...
아하.....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
화려한 추억의 한페이지로 장식한
~~~돌쇠부모님의 정성과 고마움~~~ ....
*돌쇠 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자연산회...그 많은 (4~50명)사람을 충족케 해 주셧고
우린... 맛을 즐기면서.... 감사함을 .....
돌쇠 부모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왠지라...그날따라 첨뵙지만... 돌쇠부부 짱이더군요... 니 하오빵!!!!
대장님을 비롯해......
함께 하신 산정회원님들과.....
특히나.. 여러 사람에게 에너지원으로 작용하신 쟈니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설흘산에 갔었던 기억이.....(그때는 6월이라 넘 더웠음)
이번엔 3월이라~~
날씨마저 좋아... 선선한 봄바람이 처녀가슴에~~~
지난... 겨울 설산등반을 서~너번 한지라........
남해 설흘산은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할 수 있으리라~~~~
산행키로 했다
부산출발(아침 08:00시)
*고가도로 진입전 잠시정차...
15분 늦게 출발........왠지라. 쟈니(?)가 승차 ...
산정인들의 차에 몸을 싣고.. 남해고속도로....로(우~와 이 길은 우리의 전용도로 인지라......)~~~~
하지만..... 쬐끔..... 500m 간격으로 산행차량 행렬들이.....
어느듯 이제(3개월)
산정인들도 익숙한지라.... 마음도 한결 가볍고 ~~( 허즈는 고로쇠물 먹으로 감... 비밀:쉬~잇!)
남해 설흘산 산행기점(사촌)까지는 (3시간 소요)
날씨도 넘 좋다~~~
탁 트인 바다를 접하니... 우리의 맘이 한결 가볍다.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남해....
남면 홍현 마을에 있는 설흘산(488m)은 망산(406m)과 인접해 잇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다 보인다고....(나중... 남해돌쇠님이 설명을 하신다) 저 건너편~~오른쪽....
산행하기 앞서 인원 점검....
가벼운 맘으로 산행을 시작 ..........
사촌에서....선구리.. 옹판을 지나...매봉(응봉산:472m)까지는 (2시간소요)....
왠지라... 암반줄타기에서.. 조심조심.. 시간이 지연되기도 한다
하지만(해발 500고지가 체 안 되지만)....
암반능선 등반은 짜릿한 스릴감으로 또 다른 산행의 묘미를 느끼게 하고~~~
한능선 한능선 지나......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한눈에 들어온다
설흘산 정상에서~~~앵강만의 아름다운 일출은~~.... (다음기회로....)
오른쪽 저~ 건너. 광양만도 ........
또한
왼쪽으론
한 폭의 그림같이~~파란색 슬레이트 지붕들로 마을을 이루고 있는 모습들이 정겹기만 하구... 오른쪽으론 탁 트인 시야가 한눈에 들어와..정말 가슴이 후련하다.(우린 사진 한~두장~ 컷..and 야아~호오..........호~야~호~야~호~야(에코~)....메아리 소리~~~~)
날씨마저 좋아.. 기분도 상쾌하다~~
응봉산자락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한다(산 기슭에서의 엘레강스한 이 맛~~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케 한다...)
설흘산 정상부근
임진왜란때....적군이 쳐들어오면.. 불을 지펴 연기로 신호를 보내어.. 비상사태를 알렸다는 봉수대를 지나.....
하산시간은 오후3시
시간은 3~4시간이라.. 한편 마음이 더욱 홀가분했다.....
앵강만의 아름다움과, 그리고 남쪽의 망망대해를 관측 할 수 있었고,
그리고 인접하고 있는 전남 해안지역뿐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여서..
등반 겸.. 관광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엇고
색다른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참 좋은 시간이었다...
아하.....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
화려한 추억의 한페이지로 장식한
~~~돌쇠부모님의 정성과 고마움~~~ ....
*돌쇠 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자연산회...그 많은 (4~50명)사람을 충족케 해 주셧고
우린... 맛을 즐기면서.... 감사함을 .....
돌쇠 부모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왠지라...그날따라 첨뵙지만... 돌쇠부부 짱이더군요... 니 하오빵!!!!
대장님을 비롯해......
함께 하신 산정회원님들과.....
특히나.. 여러 사람에게 에너지원으로 작용하신 쟈니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댓글목록
small Wolf님의 댓글
small Wolf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늘 그러하듯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