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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1577.4m [강원홍천 평창]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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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1577.4m
위치:강원도, 홍천군-평창군
언제:12월12일
부산산정산악회 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38명
등반에 있어 차량사용의 중요성을 몇번이고 강조한적이 있다, 특히 원거리 산행에 있어서는 관과 해선 안될 부분이다. 오늘 우리가 가게되는 계방산은 부산에선 당일 산으론 만만찬은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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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차량 사용에 대비해서 성능 뛰어난 37인승 신차를 요구해서 배정 받았다, 12월의 중심,출발지인 시민회관앞은 07시가 넘은 시각인되도 어둡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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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산행들머리 운두령, 부산에서 07:30분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구마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동명휴게소에서10분휴식]-영동고속도로 [횡성 휴게소에서 10분휴식] 를 거쳐 운두령에 도착한 시각은 12: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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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운두령은 평창군과 홍천군의 경계지점의 분수령이다, 해발 1089m, 산행 시작에 앞서, 모두들 고기가 물 만난듯 활기차고 의욕이 넘쳐 보인다, [중심에 빨간모자쓰시고 제롱피는분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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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눈을 기대 했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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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에 있는 계방산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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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계방산 능선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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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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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정상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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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정상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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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1577.4m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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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동릉 저멀리 오대산과 백두대간 선자령-황병산 노인봉 구간이 한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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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삼거리 방향에서 바라본 계방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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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산정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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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삼거리 이곳에서 계방산 정상 가는길 오대산 방아다리 방향과 노동계곡 하산길의 중심이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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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삼거리 양지바른곳에서 바람을 피해 점심을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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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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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나무 아래로난 작은 길을 걸어서 노동계곡을 타고 하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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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생가 가는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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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곡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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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방산 이승복 생가가는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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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게곡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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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곡 하류부근 으로 내려서자 울창한 원시림을 배어내고 넓은길을 만들고 있다, 작은계곡에 콘크리트 다리발을 세우는 공사를 진행 중인듯하다, 무분별한 자연 파계의 현장이다,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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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노동계곡 하류 야영장 근처의 숲탐방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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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생가, 무장공비들이 아마도 백두대간을 타고 오대산 비로봉 방향에서 한강기맥을 이용해서 우리가 하산한 노동계곡을 타고 외딴집 이곳으로 내려 왔을 것으로 해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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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생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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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아래는 먹꺼리로 송어회와 산채정식이 유명한 곳이다, 하산주로는 송어회와 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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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접시의 바닥을 드러내고, 먼거리를 달려와 계방산 산행 마감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담소하며 산아래에서의 하산주는 도심의 어떤 고급 술집 에서도 이느낌 이분위기 연출할수 없으리라....

17:35분 이승복 기념관 앞을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한 시각은 23:00시 함께한 계방산 즐거웠습니다,여러분 건강하십시요,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나와 가까워 산을찾는 사람 보다는
산이좋아 산을찾는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그것은 그와나 보다는
그와 산의 관계가 오래 지속될 것이란걸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사람-

[차속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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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규님의 댓글

한철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멋진 산행 이었네요. 부럽고 아쉬움이?? 다음 소백산에는 만사뿌리치고 나도함께할것예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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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님의 댓글

포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끝문구가 무지 와닿습니다^^ 저도 친구들 데리고 산을 오르지만 항상 그런 생♣ 했습니다^^ 재미삼아 오르는 것이 아니고 자연을 느끼고 진정으로 산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가져왔습니다^^ 계방산 산행때 저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을때였네요^^ 아!~! 너무 아쉽습니다^^ 계방산 무지 궁금했었는데... 눈까지 오고 못가서 아쉽습니다^^ 산행후의 뒷풀이도 잼났을 것 같네요^^ 송어회^^담에 기회가 되면 함 올라봐야 할 것 같습닌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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