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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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제를 출발하여 지리산을 향했다..
1시간 남짓 오르다보니 어느덧 노고단이 노래를 부른다.
그곳에서 잠시 쉬고 세석산장(1박 예정)을 향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지리산은 처음 종주한 산이라, 힘들고 고된 산행이 되리라 예상을했다.
같이 한 홍삼수 회원님은 그날따라 콘디숀이... 힘이들고,
무척 힘든산행이었으리라 생각이된다.(건강 회복 하시고 같이 즐산 합시데?)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자신의 싸움이 시작된다.
거듭되는 시간의 산행속에 길은멀고 지리산은 한자죽씩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힘이들고 힘든줄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리산은 나에게 참된 그무언가를 보여주느것 같아 용기가 솟는다.
한참을 걸었다... 몸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끝은 보이지않았다..
어두워 질려는지 노을이 저만치 오는게 보였다.같이
산행한 튼튼님/신동수님이 없었더라면 지리산종주는 없었으리라...(감사함?)
어둠은 내리고...지리의 밤은 시작된다.
어둠속에 같이 산행을 하면서 상부상조하며, 어느덧 세석산장에 도착,
세석 산장에는 먼저 출발한 산정님들이 저녁식사후 후미를 기다림 ㅋㅋㅋ?.
저녁 8시 20분정도가 되었다.. 선발주자(돌쇄부부님) 고생하셨음니다.세석산장 에는 1박을 하기위한 산장님들이 계셨다. 우리는 후미에 오는 대장님및 산정님을 기다리며 식사겸 소주를 마시면서 기다릴즈음, 오후 11시즘에
대장님 및 후미에 포함된 사람들과 같이 세석산장에 도착을했다.
무사산행을 방가워하며 같이 저녁겸 담소를 나누었다.
새벽 4시정각에 천왕산을 출발한단다..(대장님 말씀)
새벽 4시 천왕산을 향하여 출발한다.(am 4:00)
새벽 00시00분 정상도착(천왕산도착) 새벽에 운무가 자욱하다. 일출은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그래도 처음 지리산종주인데 일출을 보지못해 아쉬운 마음이 간절했었다.. 그러나 아쉬운 마음도 잠시... 운무가 걷치고 지리산의 아름다은 산화가 나의 신금을 울렸다.
" 아~~~ 지리산..." (민족의기상 여기가 발원이라?)
힘든 산행이었지만 잊을수없는 추억으로 영원히 내 가슴속에 자리잡고있을 것이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혼자서 가고싶다... 지리산...
같이산행을 한 산장님들 및 후미에서 무사종주를위해 힘쓰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가을의 지리산 기대가 된다)
총 산행 거리:37 Km-40Km
산행시간: 잘 모르겟음(대략 20시간)
1시간 남짓 오르다보니 어느덧 노고단이 노래를 부른다.
그곳에서 잠시 쉬고 세석산장(1박 예정)을 향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지리산은 처음 종주한 산이라, 힘들고 고된 산행이 되리라 예상을했다.
같이 한 홍삼수 회원님은 그날따라 콘디숀이... 힘이들고,
무척 힘든산행이었으리라 생각이된다.(건강 회복 하시고 같이 즐산 합시데?)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자신의 싸움이 시작된다.
거듭되는 시간의 산행속에 길은멀고 지리산은 한자죽씩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힘이들고 힘든줄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리산은 나에게 참된 그무언가를 보여주느것 같아 용기가 솟는다.
한참을 걸었다... 몸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끝은 보이지않았다..
어두워 질려는지 노을이 저만치 오는게 보였다.같이
산행한 튼튼님/신동수님이 없었더라면 지리산종주는 없었으리라...(감사함?)
어둠은 내리고...지리의 밤은 시작된다.
어둠속에 같이 산행을 하면서 상부상조하며, 어느덧 세석산장에 도착,
세석 산장에는 먼저 출발한 산정님들이 저녁식사후 후미를 기다림 ㅋㅋㅋ?.
저녁 8시 20분정도가 되었다.. 선발주자(돌쇄부부님) 고생하셨음니다.세석산장 에는 1박을 하기위한 산장님들이 계셨다. 우리는 후미에 오는 대장님및 산정님을 기다리며 식사겸 소주를 마시면서 기다릴즈음, 오후 11시즘에
대장님 및 후미에 포함된 사람들과 같이 세석산장에 도착을했다.
무사산행을 방가워하며 같이 저녁겸 담소를 나누었다.
새벽 4시정각에 천왕산을 출발한단다..(대장님 말씀)
새벽 4시 천왕산을 향하여 출발한다.(am 4:00)
새벽 00시00분 정상도착(천왕산도착) 새벽에 운무가 자욱하다. 일출은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그래도 처음 지리산종주인데 일출을 보지못해 아쉬운 마음이 간절했었다.. 그러나 아쉬운 마음도 잠시... 운무가 걷치고 지리산의 아름다은 산화가 나의 신금을 울렸다.
" 아~~~ 지리산..." (민족의기상 여기가 발원이라?)
힘든 산행이었지만 잊을수없는 추억으로 영원히 내 가슴속에 자리잡고있을 것이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혼자서 가고싶다... 지리산...
같이산행을 한 산장님들 및 후미에서 무사종주를위해 힘쓰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가을의 지리산 기대가 된다)
총 산행 거리:37 Km-40Km
산행시간: 잘 모르겟음(대략 2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