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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산으로 오늘은 충북 제천 금수산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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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뽁꾹집사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뽁꾹집사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11건 조회 2,884회 작성일 2004-06-2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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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30분 휴대전화 알람 소리에 잠깨어 일어난다 남들보다 조금더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


창문을 열어본다 요즘 장마철이라 날씨에 신경이 다소 쓰이는거 같다 비는
오지 안을것 같다 그래서 산행용 배낭을 놔두고 무거운 카메라용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아름다운 대 자연을 벗삼아 산행을 하다가 눈으로 보기엔 너무
아까워 사진으로 담아와 CD 에 보관하고 있다 먼 훗날에 젊음을 보고 싶을 때 보고 싶기 때문이다


늘 그랬듯이 시민회관 앞은 산을 찾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분주하다 우릴태운
고속관광버스는 4시간여의 움직임에 목적지인 충북 제천 금수산 들머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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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8 분 산행을 하기 앞서 대장님의 간단한 지형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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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3분 금수산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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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4분 야산을 지나서 금수산 입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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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35분 음과양의 돌모양에 앞에서 총무님 한컷트 저멀리
보이는 남근석이 예사롭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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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35 대장님의 모습은 언제봐도 밝다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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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46분 맑은 공기 마시며 깔딱 고개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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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48분 나의 친구 신동수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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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52분 금수산 정상 푯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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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54분 대자연림으로 서서히 빨려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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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56분 총무님 .........빨간 모자색이 자연의 푸르름을 더 찐하게
보여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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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8분 여기 또 깔딱 고개가 나온다 배도 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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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분 뾰쪽한 돌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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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분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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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분 산행중 잠깐 휴식을 하는 산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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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분 멀리 충주호가 보인다 구름 때문에 시야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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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1분 대장님....... 멀리 산지형에 대한 설명을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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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8분 또 다른곳의 충주호




bb18.jpg


18)2:07분 즐거운 점심시간 여기가 바로 VIP실입니다 암밧석위에
자리깔고 김치 땡고추 상추 쌈에 그리고 쇄주한잔 쭈~욱 마시면 댁낄이지요




bb19.jpg


19)3:26분 시원스런 계곡물




bb20.jpg


20)3:32분 아무도 없다면 옷벗고 멱감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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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5분 하늘로 치솟은 나무와 그리고 넝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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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6분 하산길




bb23.jpg


23)3:57분 하산하는 산정님 .... 자연의
푸른색을 엷게 펼쳐 찍고 싶었습니다




bb24.jpg


24)4:00분 신동수 회원님 그리고 총무님 지금쯤 하산주는 어떤걸로
할까 ? 생각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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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6분 금수산 나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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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10분 반대 방향의 진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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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17분 멀리서 바라본 금수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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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48분 오늘의 하산주 막걸리에다 집에서 만든 두부에
김치 ...




bb29.jpg


29)6:12분 산행 종료후 인원 점검 끝나고 우릴 태운 버스는 목적지인
부산으로 향한다 출발 30분이 지났을까 산행중 오지 않던 비가 창밖에서 내리고 있다
산행중에 왔으면 많이도 힘들었을텐데 그 비가 여태 참았다 지금 내리는거 같다


아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산을 찾아 나섰고 지금은 또 다음 산을 찾기위해 산을 내려 집으로 가는중이다 오늘의 산행 피로는 창밖의 내리는 비속에 깨끗이 씻어 버리고
좋았고 즐거웠던 시간 함께한 산정님들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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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록이 될 포인터는 놓치지 않으시고....담아 오시고,아름다운 그림에....정감 넘치는 설명 곁들여 주시니...소중한 자료가 될것입니다,남근석이 세워진 이곳은 음기가 강한곳이라, 음양의 조화를 조절하기 위함 이라는데...천진무구한 총무님이 사진찍어주세요....음기를 더높이고 지나쳤지요,하산길의,어댕이골은 깨끗한 계곡의 아름다움과 숲이 하늘을 가려 청량감을 선사 했는데,산행중의 날씨는 찌뿌려 있다가,간간히 햇살을 비쳐 주기도한,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는데... 돌아오는 차속에서 내리는 폭우는 오늘 산행의 축하 셀래머니 같았습니다.뽁국집 사장님 산행기 댁길 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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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아버지님의 댓글

돌쇠아버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멋있는 뽁꾹집사장님!!  산행기 잘 봤습니다. 술마신 다음날의 복국처럼 산정인의 가슴을 시원하게 풀어주시는군요......그리고 위험한  등산로에서 저희 豚子들을 보살펴주신 산정님들.. 감사합니다..다음 산행지에서 하산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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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eld님의 댓글

freewel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뽁국 사장님의 산행기 잘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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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eld님의 댓글

freewel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행후 추억에 남는것은 사진 뿐입니다. 다음 산행에서뵙겠읍니다.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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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역시 멋진 사진입니다.무거운 작품카메라가 본분을 다하였네요! 역시 모델도 좋구요.명당자리에 식사하는 빨간 모자 멋져요!! 담 산행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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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漢님의 댓글

永漢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수(錦繡)강산 같은 산이라서 금수산인줄 알았는데 옷도 안입고 거시기가 있는 것 보니 금수(禽獸)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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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명당 자리에 빨간모자라? 궁금했는데 ㅎㅎ 자화자찬 하셨네.... 역시 튼튼님 윗트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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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꾹집사장님의 댓글

뽁꾹집사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튼튼님 요즘 따님은 산행 안하십니까 딸래미 무등마 태우고 산행하는거 산진 함 찍었으면 좋은 사진 나올거 같아서요 그리고 요 다음에 글쓰는거 한수 배워야 겠네요 공짜로는 안 가르쳐 주겠지만  한산주 할적에 막거리 한싸발 냅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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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꾹집사장님의 댓글

뽁꾹집사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정 합니다 위에 글 중에서 사진이 산진으로  하산주가 한산주로  오타가 됐네요 요즘 워드가 영 ~~ 안 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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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흠님의 댓글

엄정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요즘은 본격적인 더위 시즌이라서 시원한 계곡,시원한 산림이  마음을 식혀주는 청량제인듯 싶습니다.경기가 어렵다고 난리 부루스를 치는 이때에 언제라도 산정의 홈페이지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군요. 산정님 모두모두 건강 하십시요 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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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eld님의 댓글

freewel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7월11일 산행취소시 뽁국집에서 번개모임합시다. 동의하시는분 대장님께 연락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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