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산으로 오늘은 충북 제천 금수산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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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30분 휴대전화 알람 소리에 잠깨어 일어난다 남들보다 조금더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
창문을 열어본다 요즘 장마철이라 날씨에 신경이 다소 쓰이는거 같다 비는
오지 안을것 같다 그래서 산행용 배낭을 놔두고 무거운 카메라용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아름다운 대 자연을 벗삼아 산행을 하다가 눈으로 보기엔 너무
아까워 사진으로 담아와 CD 에 보관하고 있다 먼 훗날에 젊음을 보고 싶을 때 보고 싶기 때문이다
늘 그랬듯이 시민회관 앞은 산을 찾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분주하다 우릴태운
고속관광버스는 4시간여의 움직임에 목적지인 충북 제천 금수산 들머리에 도착했다
1)12:08 분 산행을 하기 앞서 대장님의 간단한 지형 설명이
있다
2)12:13분 금수산을 향하여
3)12:24분 야산을 지나서 금수산 입구로
4)12:35분 음과양의 돌모양에 앞에서 총무님 한컷트 저멀리
보이는 남근석이 예사롭지가 않다
5)12:35 대장님의 모습은 언제봐도 밝다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6)12:46분 맑은 공기 마시며 깔딱 고개를 올라간다
7)12:48분 나의 친구 신동수 회원님
8)12:52분 금수산 정상 푯말이 나온다
9)12:54분 대자연림으로 서서히 빨려들고
10)12:56분 총무님 .........빨간 모자색이 자연의 푸르름을 더 찐하게
보여주는거 같다
11)1:08분 여기 또 깔딱 고개가 나온다 배도 고픈데
12)1:21분 뾰쪽한 돌산이 나온다
13)1:22분 이정표
14)1:22분 산행중 잠깐 휴식을 하는 산정님
15)1:28분 멀리 충주호가 보인다 구름 때문에 시야가
좋지 않다
16)1:41분 대장님....... 멀리 산지형에 대한 설명을 하는거 같다
17)1:28분 또 다른곳의 충주호
18)2:07분 즐거운 점심시간 여기가 바로 VIP실입니다 암밧석위에
자리깔고 김치 땡고추 상추 쌈에 그리고 쇄주한잔 쭈~욱 마시면 댁낄이지요
19)3:26분 시원스런 계곡물
20)3:32분 아무도 없다면 옷벗고 멱감고 싶은데
21)3:35분 하늘로 치솟은 나무와 그리고 넝쿨들
22)3:56분 하산길
23)3:57분 하산하는 산정님 .... 자연의
푸른색을 엷게 펼쳐 찍고 싶었습니다
24)4:00분 신동수 회원님 그리고 총무님 지금쯤 하산주는 어떤걸로
할까 ? 생각하는지도
25)4:06분 금수산 나래꽃
26)4:10분 반대 방향의 진입로 ....
27)4:17분 멀리서 바라본 금수산 전경
28)4:48분 오늘의 하산주 막걸리에다 집에서 만든 두부에
김치 ...
29)6:12분 산행 종료후 인원 점검 끝나고 우릴 태운 버스는 목적지인
부산으로 향한다 출발 30분이 지났을까 산행중 오지 않던 비가 창밖에서 내리고 있다
산행중에 왔으면 많이도 힘들었을텐데 그 비가 여태 참았다 지금 내리는거 같다
아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산을 찾아 나섰고 지금은 또 다음 산을 찾기위해 산을 내려 집으로 가는중이다 오늘의 산행 피로는 창밖의 내리는 비속에 깨끗이 씻어 버리고
좋았고 즐거웠던 시간 함께한 산정님들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기록이 될 포인터는 놓치지 않으시고....담아 오시고,아름다운 그림에....정감 넘치는 설명 곁들여 주시니...소중한 자료가 될것입니다,남근석이 세워진 이곳은 음기가 강한곳이라, 음양의 조화를 조절하기 위함 이라는데...천진무구한 총무님이 사진찍어주세요....음기를 더높이고 지나쳤지요,하산길의,어댕이골은 깨끗한 계곡의 아름다움과 숲이 하늘을 가려 청량감을 선사 했는데,산행중의 날씨는 찌뿌려 있다가,간간히 햇살을 비쳐 주기도한,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는데... 돌아오는 차속에서 내리는 폭우는 오늘 산행의 축하 셀래머니 같았습니다.뽁국집 사장님 산행기 댁길 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