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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비는 내리고,길은 잘못들고,그래도 아름다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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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길은 잘못들고 비는 내리고...

*언제:2004년 07월 11일(일)

*어디로:운장산(1125.9m)

*누구랑:부산 산정산악회랑

*지나온 길: 진안군 부귀면 정암사-서봉-운장산(주줄산,중봉)-동봉-내처사동(완주군

동상면)

*두발차 주행시간:4시간 5분(식사시간 포함)

*산의 특징

높이는 1,126m이다.
산 이름은 산중(山中)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宋翼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19세기 중엽까지는 주줄산으로 불렀다.

금남정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으로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1,000m)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산행내용

08:00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낮부터 비가 온단다.
그래서인지 아침 하늘은 해가 비집고 들어 올 틈 조차 없다.

예정대로 버스는 출발하고 산청휴게소에 들렀다가 장수 IC로 나간다.

11:25(정수암)

국도,지방도를 달려 그리고 비포장 자갈길을 달려 차는 진안군 부귀면 정수암에 닿는다.
노련한 기사님 덕분에 원래 예정된 들머리인 완주군 동상면 각우목재에서 이곳으로 바뀐다.

비가 한 방울씩 닿는다. 생각했던 시각보다 빨리 온다.
하차 지점에서 직진 계곡길을 버리고 오른쪽 민가가 있는 곳을 통과하는 능선길을 택한다.

인원 파악 후 대장님 나더러 선두를 맡아 달라고 한다.
왠지 사고 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마을 앞 공터에서 오른쪽으로 평행된 길을 가다 왼쪽길을 접어든다.
채 1분도 안돼 등산로를 알리는 조그만 나무 표식을 따라 오른쪽 산길로 접어든다.

왼쪽 밑이 하차지점이고 상단부는 연석산 능선부
dscf2691.jpg

11:50(삼거리 갈림길)

좁고 가파른 길을 쉼없이 오르니 삼거리에 도착한다.

선두에 같이 선 정희식님과 나는 무심코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리본이 많이 달린 것 같아...

무전까지 날린다. 나를 따르라.

이때까지는 좋습니다.
dscf2692.jpg

5분 쯤 가다 느낌이 이상하다.
정희식님도 이상하다며 나침반을 꺼내본다.
북쪽이어야 하는데 동남쪽을 가리킨다.

아뿔싸 이일을 어쩔꺼나....

대장님께 무전을 날린다.

얼마후 대장님과 상의 후 빽하기로 결정한다.

(무덤이 있는 곳에서 보니 밑에 보이는 저수지가 봉곡저수지이고
머리 북동쪽으로 보이는 산이 구봉산,복두봉이었지 싶다.)

같이 한 산정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용서를 빕니다.

내공을 더 쌓아 고수의 반열에 올라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12:11(아까 삼거리)

미안한 마음에 여기까지 달려와 다시 선두에 선다.

원추리는 내 마음을 알아줄까?
dscf2695.jpg

10여분가니 후미1번님을 만난다.

20분에서 30분을 허비한 셈이다.
dscf2696.jpg

12:26 (임도)

나무와 산죽이 교대로 나타나는 길을 지나 봉곡저수지가 있는 황금리에서 올라오는
임도 끝지점에 도착한다.
dscf2698.jpg

능선 길로 계속 진행한다.

12:32 (바위전망대)

비는 간간이 조금씩 내린다.

길 왼켠으로 두세평 되는 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흐린 날씨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들은 윤곽이 뚜렷하다.

서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연석산-좌로 금남정맥이 이어진다.
dscf2700.jpg

12:49 (서봉 아래 공터?)

비를 머금은 사람 키보다 높은 산죽 터널을 헤치고 오르니
눈 앞에 그림과 같은 풍광이 펼쳐진다.

사진이 흔들렸네요(후레시 off모드)
dscf2706.jpg

저것이 거대한 바위봉인 운장산 서봉(1122m)-반대편 북쪽아래에서 보면 육산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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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운장산 정상(1125.9m)
dscf2709.jpg

오른쪽 상단부가 들머리인 정수암
dscf2710.jpg

빗방울이 굵어진다.
바위를 타고 오른다.

비에젖은 바위가 미끄러워 뒤따라오는 산정님들 바위 오른쪽으로 우회시킨다.

서봉서남쪽 단애
dscf2714.jpg

바위 틈에 비를 머금은 노란 원추리꽃
dscf2716.jpg

13:06 (운장산 서봉)

쏟아지는 비를 맞고 서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바로 아래 바위 밑에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우중에 명당자리인 셈이다.

서봉에서 본 중봉(정상)과 동봉-가운데 바위가 상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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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표시석-정상과는 3m99cm 차이난다.
겉모습만 보면 암봉인 서봉이 정상 노릇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dscf2718.jpg

쏟아지는 비를 피해 식사를 한다.
흐미!! 내자리는 야누스의 자리이네.한쪽은 비가 맞는다.

젖은 몸에 목으로 넘어가는 소주 한 잔!
아따,겁나게 조아부러......

13:39 (식사완료)

후미1번 님 도착하시네.처음 오신분을 모시고...투철한 희생정신

밥먹는 속도가 늦어부러 후미로 출발!!

대장님 서두라고 재촉한다.
배는 부르고 숨은 차고......

상여바위 위에 선 산정님들 뒤로 서봉이 보인다.오른편은 육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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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바위에서 본 운장산 정상의 모습-화려함은 동생 서봉에 준 형님봉의 무던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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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인지 알려주세요!!-다음 산행시 1000냥 할인의 특전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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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까치수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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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운장산 정상)

근사한 표시석도 없고 광고판 같은 글자도 지워진(주줄산) 스뎅 정상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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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한켠을 무상으로 세주고 있는 형님봉!!-뒤로 서봉이 내가 형님 아이가 하는 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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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가는 길에 뒤돌아 본 중봉과 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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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핀(위의 꽃과 같은) 꽃-실뱀이........ 아니고 디카 손목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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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동봉-1127m)

아니 요놈이 정상이란 말인가.
운장산 정상은 가운데 중봉을 정상이라카는데 동봉이 10cm 높네.

어찌 된거지?


dscf2734.jpg

동봉에서 선두로 나선 고문님과 만난다.

직진해서 1분거리에 내처사동과 구봉산 종주길로 나뉜다.
뒤에 오시는 산정님들을 왼쪽 내처사동 하산길로 15여분간 안내한다.

이 꽃은 무슨 꽃 일까요?- 위에 꽃과 두개 다 맞추면 산정 평생유료회원권 증정
dscf2739.jpg

원계획상 들머리인 피암목재가 보인다.-왼쪽 능선을 타면 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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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불퉁한 부분이 서봉?
dscf2744.jpg

15:30 (내처사동)

계속 내려 오다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하면 운장산 유스호스텔방향이고 오른쪽 내처사동으로 향한다.

드디어 계곡을 만난다. 큰골 계곡이다.
상류쪽에서 회원님 한 분이 뿌듯한 표정으로 나오시네. 수건을 들고.....

뒤에 봉은 각우목재를 지나 1087m봉으로 추정
dscf2745.jpg

여느 때와 같이 하산주 할 곳을 두리번 거린다.
운장산 산장은 먼저 하산한 다른 산악회 차지가 되고 주차장위 할배,할매가 하는 집에 간다.

먼저 자리잡은 회원님들 안주가 없다고 깡동동주만 먹고 계신다.
두 대접 얻어 먹는다.

불친절하던 당신들께서 친절해지신다.
숨겨둔 두부 한 모랑,김치랑,멸치랑...

그리고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

감식초 사!

한병에 만원...팔천원에 낙찰.

16:40 (출발)

외처사동으로 하산한 후미1번님과 회원님을 태우고
기가 막힌 절경 운일암,반일암 계곡을 지난다.

10분 만 구경하고 가면 좋을 텐데...

**산행후

충분히 비가 예상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산정님들께 감사드리옵고,
당연한 듯 비오는 날씨에 무사히 산행을 마친 산정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선두에 선 저의 불찰로 인하여 아까운 걸음하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저 또한 산정님들과 똑 같은 일반회원이며,일일봉사 회원임을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리플 마니마니 달아주세요.

지금 시각이 03:0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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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식님의 댓글

정희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튼튼님  -언제 많은 준비를 했네요!  산에서 헤메다 아무것도 못했는줄 알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할 것은 다했으니까 말입니다. 허허<<<  아무쪼록 잘보고 갑니다. 참 그 막걸리 선전 못하겠데요.  골때리더라고요. 튼튼님 건강하시고 다음 또 좋은 산행을 기원하면서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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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eld님의 댓글

freewel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튼튼님 산행초반에 고생하셨군요.이번 산행에 참여 못해 죄송합니다. 우중에 무사 산행 축하 하구요.상행 후기 잘 보았읍니다.다음 산행에 뵙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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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계획한 들머리가 아닌 곳에서 출발이라,초반에 모두들 당황 하셨죠,선두에서 정희식 회원님 튼튼님 효과적인 대처로 비내리고, 조망이 흐려지는 기상 임에도, 운장산 주능을 잧아 올랐고.... 까다로운 빗길 안전하게 산행 종료 할수 있었습니다,튼튼님은 그 당황 속에서도, 하실것은 다하셨네, 서봉 동봉 주능선 야생화 촬영 까지,산정은 주체와 객체 를 구분하지않습니다,산을 좋아하는 우리는 모두가 주체인것입니다.많은산정인들이 산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감각을 인지하여, 초보 산악 동호인들 에게 봉사하는 "멋있는 산정인이 양성 되길기원하며"함께한 운장산 산행 즐거웠습니다.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다음 산행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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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님의 댓글

이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담에 튼튼님 선두에 서시면 후미로  가야지~!!!ㅎㅎㅎ..................................첫번째 꽃이름은 양지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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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쁜님! 다음엔 진짜 후미가 됩니다. 그런일 없을테니까요!두번째 꽃 이름도 맞춰 경품 타 가시길 바랍니다.여러분 전부 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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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1번님의 댓글

후미1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꼴찌가 선두가 되는 즐거움을 주신 튼튼님께 감사드림니다,당황한 기색없이 끝까지 씩씩하게 책임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하산후 길이엇갈려 함께하지 못한 하산주 다음산행지에서 함께 하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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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1번님의 댓글

후미1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쁜 님 후미 한번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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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님의 댓글

꽃돼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항상 웃음 잃지 않는 튼튼님이시기에 선두에서 좀 헤메긴 했어두 어느 한 분 불평하시는 분없이 멋진 산정인의 모습을 보여주신 님들께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역시 산정님들은 멋쟁이십니다. 비에 흠뻑 젖고 반팔이라 산죽에 상채기가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즐겁게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산정엔 느그러움과 따뜻함이 함께 하니까요. 다들 건강하시죠? 감기든분 안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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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님의 댓글

꽃돼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쁜님 보고싶은데 언제 얼굴 보여 줄꺼유? 함께 할 날을 기약하며...... 산에 가자는 나의 제안에 아정인 산에 아픈 추억이 있다며 날 웃게만듭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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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님의 댓글

꽃돼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후미1번님 선두에 서는 이런 날이 또 오지는 않을것 같은데 .......  요행은 바라지 말고 계속 후미를 지키심이 어떠하올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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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님의 댓글

뚜벅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집에 앉아서  운장산 잘 다녀왔네요  날씨가 왜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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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님의 댓글

어리버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정님들 안녕하세요.매주 산을 찿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그새 식구들도 제법 바뀐 것 같네요.모든 분들 건강하고 즐산하세요.^^*꽃이름은 위에 것은 돌 양지꽃이고 아래의 것은 비비추 같은데 아닌가요?알면서 물어 보시는 것 같은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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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리버리 님 오랫만에 방문해 주셨군요,반갑습니다.건강히 잘지네시겠죠 ? 언젠가 우리의 홈 에서 코멘트..... 어리바리 하고는 거리가 먼 분이라고... 멘트한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자제분이 아버지 아이디를 흉봤다는 말씀도 남기셨던걸로 기억 되는데... 잊어 버리 겠습니다,어리버리님 친근감 느껴지는 아이디 자주 볼수 있으서면 좋겠습니다.튼튼님 꽃이름 둘다 맞추시면.... 산정 평생 유로회원증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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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축축!!!!  어리버리님 축하드립니다. 산행대장님께서 경품 산정산악회 평생유료회원권을 증정할 것 입니다.증정식은 산행에 참여하신 날 진행될 것 입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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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문제1번 답: 양지꽃은 양지바른 산과 들이면 이 땅의 어느 곳에서든 어김없이 자라고있는 아주 친근한 우리 풀이다.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 해 살이 풀로서 돌틈에 붙어 피고 있으면 돌양지꽃으로 보아도 무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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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문제2번 답: 일월비비추는 백합과 식물로서 방울비비추·비녀비비추라고도 한다. 좀비비추와 다른 점은 꽃이 줄기에 지그재그로 피지않고  꽃이 줄기 끝에 뭉쳐서 피며 잎은 둥근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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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eld님의 댓글

freewel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튼튼님 경품 탈려면 꽃에 관해서 공부많이 해야할 것 같읍니다.어휴! 저는 싫읍니다.산행에서 튼튼님께 질문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음산행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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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y123님의 댓글

wty123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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