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산행기.
페이지 정보
본문
행선지: 내연산,2004년 6월13일.
부산 시민회관 앞에서 08:00시 포항 보경사 입구 까지 두시간 소요 오전10시쯤
도착 해서 산행을 시작했다.
초여름 날씨인지 무척 더운 날이다.늘그렇듯 오늘도 꼴등.한 3km 쯤 올라가 문수산에 오르니 수리더미로 내려가는 샛길이 나온다,
지금 위치에선 선두와의 거리는 30-40분 차이 점심을 혼자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샛길로 내려와 연산폭 계곡 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한 느낌이 든다.
물속을 들여다 보니 피라미 송사리 다슬기 등 유영 하는 모습....계곡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 나뭇잎들이 흔들어 대는 시원한 소리를 들어며,
지난 밤에 냉장고에 얼려놓은 맥주를 가방에서 꺼내 한모금 마시니 와우 !
거의 환상적인 맛 느긋하게 선두를 기다리는 여유로 또한잔 한마디로 쥑인다.
후미1번 이맛에 산다우.
부산 시민회관 앞에서 08:00시 포항 보경사 입구 까지 두시간 소요 오전10시쯤
도착 해서 산행을 시작했다.
초여름 날씨인지 무척 더운 날이다.늘그렇듯 오늘도 꼴등.한 3km 쯤 올라가 문수산에 오르니 수리더미로 내려가는 샛길이 나온다,
지금 위치에선 선두와의 거리는 30-40분 차이 점심을 혼자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샛길로 내려와 연산폭 계곡 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한 느낌이 든다.
물속을 들여다 보니 피라미 송사리 다슬기 등 유영 하는 모습....계곡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 나뭇잎들이 흔들어 대는 시원한 소리를 들어며,
지난 밤에 냉장고에 얼려놓은 맥주를 가방에서 꺼내 한모금 마시니 와우 !
거의 환상적인 맛 느긋하게 선두를 기다리는 여유로 또한잔 한마디로 쥑인다.
후미1번 이맛에 산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