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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꽃.^길.^ 그 아름다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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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꽃.^길.^ 그 아름다운 길



초록색 바탕위에
분홍색의 물감을

툭툭 스치듯이 지나간..
흔적이 너무도 아름답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산.^꽃.^길.^ 그 아름다운 길을
들려주는 나무님의 바래봉 소식은

산행에 참석하지 못한
저의 아쉬움운 마음을 달래줍니다

지리산에서 받은 자연의 선물에 축하드립니다

배경음악...You needed me - Anne Murra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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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You needed me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에서 자주 들었던 팝이죠...언제나 ..다시들어도 늘 편안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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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는 어디엔가 몰입 한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때 팝에 몰입 한적이 있었는데. 그 덕택으로 그시절 즐겨 듣던 음율이 흘러 나오면 그 옛날로 돌아 갈순 없지만. 지난 날을 回想 할수있는 想念 의 시간을 갖을수 있는데.... 저니 님 의 배려로 오늘 밤이 감미 롭게 느껴 집니다.산정은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분들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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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무님께선 혹 등단시인이 아니신지요?....저니님! 고운 음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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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의 댓글

나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지요. 황매산의 선물도 좋았지만 지리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너무 약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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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에꾸....이럴수가.. 갔아온신분의 여유속에 하시는 말씀에 오늘밤부터 "잠못이루는 한남자가" 있습니다... 내년까지 기다려서 간다.... 남들은 바래봉이 일년동안 어디가겠냐고 말씀하시지만... 너무도 얄미운(?) 나무님의 말씀에.. 마치 지리산(바래봉)이 어디 멀리 떠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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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漢님의 댓글

永漢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다고 열받아서 내일 당장 가면 다 떨어지고 없겠지요.천주산처럼...갈까?말까?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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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 "잠못이루는 남자" 가 한분 더 계시네요... 영한님.. 시간을 돌이킬수도 없고...지금가면 늦을것 같으니까... 갔다오신분들의 약올리는 말에 열받지(?) 말고 내년을 기약해봅시데이...... 참~.... 근데.. 대장님 내년에도 바래봉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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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무님과 제가 너무 '침소봉대'했나?ㅋㅋ 내년에 永漢님,저니님께서 찾았을땐 '흔적'조차 없으면 어쩌나??ㅋㅋ우린 몽둥이 뜸질 당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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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5월 산행지는 대체적으로 철쭉이 포인트 인데. 매년 그러했듯이 5월.초 .중 .쯤은  바래봉 철쭉은 지나치기 어려운 코스입니다.2004년을 기대 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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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년에는 꼭 바래봉을....자연의 변화를 잘 맞추어야하는데 대장님.. 내년에도 올해처럼 날짜를 잘 맞추어 주세요....^^*  대장님 내일 제주도 한라산철쭉가이드 잘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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