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정맥종주, 낙동정맥 14(가사령에서 피나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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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05:40분 포항 출발버스 타기위해 심야버스를 탄다.
포항 직행-심야막차(7,500원) - 생각외로 초만원 승객이 많다.
19일 01:10 - 포항터미널 도착
터미널 근방의 찜질방이나 목욕탕을 찾느라고 거리를 헤멘다. 없다.
02:30 - PC방으로 발길을 돌린다. 와이프는 옆에서 앉은채 설잠을 자고있고 나는 바둑 삼매경에 빠진다.
오늘은 낙동정맥종주팀을 두 번 만난다.
서울 안서산악회(837-2555)팀과 거제 대우조선산악회원들이다.
종주팀을 만나기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반갑다. 끝까지 완주하시길 빌며..
종주길 처음으로 아침식사를 종주중 한다. 이렇게 꿀맛일 수가 ..
산에 미쳐도 이거 보통 미친 것이 아니다.... .
피나무재 고착하여 갈곳이 없어 보이나 아래 배수 구멍난 곳으로 나옴. 수많은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관광버스일뿐 일반버스는 하루2대, 6시10분 지나간다는 02님 산행기가 위안은 되나 3시간 남았으니
이전마을 까지는 청송시내버스가 많이 올 것으로 판단, 내려가면서 차를 잡는 계획으로...걷기 싫은 아스팔트를 걷는다.
15:40 - 청송 사시는 봉고아저씨가 차를 세워준다..
내리막길이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는 승용차들은 세워줄리 만무한데 '경북84 가1383' 봉고 아저씨, 차를 세우고 친절히 청송까지 태워준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부산까지 ....
청송에서 부산막차 18:00(차비14,000원), 동대구까지는 수시로 있으나 부산은 5차례 차 갈아타기 싫어 18:00까지 기다려 탔는데 좌석이 없다. 산행보다 더 지치는 시간이다, 에고고 ..하기야 이런 갖가지 추억을 남기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니까..
오늘도 무사함에 감사하고 다시한번 아저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많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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