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피아골 돋보이는,6행시, 이네요,피어나던 붉은 잎새 가을 비에 떨어지고.....표현 좋습니다,촉박한 산행시간에 비에젖어 있는 미꺼러운 하산길에 47명의 전회원이 안전하게 산행 종료 할수 있었던것은,공남신 회원님 부산싸나이 님 지희조님....님들의 협조화 봉사 정신으로 안전한 산행을 만들어 냈음에 감사드림니다.

제가 안갔는데도 지리산엔 비가 왔군요.제가 갔으면 제가 갔기때문에 지리산에 비가왔다고 오해 받을뻔했습니다.^^

부산사나이님 만나 반가웠고요 수고도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산정인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과찬 송구스럽군요.(후미 찾아 다시 오름은 부족한 운동량 보충이라 생각...역시 "선두"는 좋은 보직이 아닌듯... ㅎㅎㅎ)

부산싸나이님.. 지난 치악산에이어 이번 지리산피아골에서는 육행시로 아름다움을 표현해주시네요.. 더이상 말이 필요없군요.. 조금은 심술궂은날씨에 안전산행하신다고 많은분들이 봉사를 하셨네요..

비오는데 고생 만이 ㅏ셔구여^^심한정체로 도로사정때문에 고생들 만이하셧읍니다^^그래도 산에 가면 전 하루가 의미잇음을 깨달어면서 잘봣읍니다

얼굴도 한 인물 하시는 핸섬보이였었는데...재주가 참으로 출중하시네요.짧게 함축한 글의 묘미 속에 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진하게 코끝을 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