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에서의 이틀...집행부님이하 여러산정님들 "공룡의 덫"에 걸려 무척 수고하셨습니다..머나먼 길...때론 힘겨운 길..참 외롭고 고달파 자꾸만 하늘을 봤습니까?님들께서 땀많이 흘린만큼 건강은 good입니다요! 걸어서하늘까지님! 어려운 가이드하시느라 매우 수고했습니다...

산행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님을 배려하는것... 우리산정의 또 하나의 따뜻함입니다.. 많은분들이 참석한 설악공룡산행.. 부산에서 속초까지 긴이동시간.. 거기에다 12시간정도 소요되는 만만찮은 산행시간을 감안할때는 초보님들에게는 큰 무리가 따르는 산행이였습니다... 내년에는 이점을 한번 꼭~ 체크해주심이 어떨련지.....박용태님,최삼호님,공선생님의 헌신과 봉사로 무사귀환을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세분의 감동적인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헌신적인 봉사를 펼쳤지만 처음 기획단계부터 좀 무리한것으로 판단됩니다.사실 저도 몇일간 고민하다가 갔지만 어느정도 예상된 문제였습니다.날씨가 좋았고 체력좋은 박용태대원,최삼호대원이 있어서 그 정도로 끝난  것 같습니다.순수 가이드산악회인 만큼 초심자를 배려한 기획이 필요합니다.박대원이 술을 안마시니 다음에 보면 커피라도......

수고하셨습니다. 설악공룡 여러모로 어려운 산행이었습니다. 이번처럼 혼잡한 곳의 단체 산행은 회원 개개인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발 예정 시간인 16시 이전에 버스에 승차한 회원이 절반도 않되었으며 나머지 절반은 개인별 시간관리에 실패 했습니다. 이번처럼 장거리 산행은 체력좋은 분들이 후미에서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참고로 제일 먼저 내려오신 분은 12시 이전에 도착)

걸어서 하늘까지님! 정말 수고하셨슴돠 永漢님의 산행후기 읽고나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것같아요  봉사정신이 투철함돠

저희 부부도 10월 2일 무박으로 설악산에 갔다 왔는데요 혹시 거기서 회원 한사람이라도 만났을지 모르겠네요,,후기 잘 읽고 갑니다.

귀면암쪽에서 우리 만났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