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으로 봄 마중 갔다가 봄비만 맞고 왔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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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회원님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어제 궂은날씨 속에 팔영산을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비를 예고 했지만 지난주 산행 불참으로 팔영산에 참여하기로
맘을 먹고 시민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집을 나설때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범일동역에 하차해서 출구도 나오니 비가 오지 뭡니까. 이때부터 맘이 복잡하기 시작했지만 회원을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찾아 가니 8:00시 정각 비때문인지 많지 않은 회원님께서(총25명) 승차하고 계셨습니다.
비 속을 4시간이상을 달려 산행초입에 도착하여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산행을 시작하였다.
비와 안개로 주변 자연을 감상할 수 없어 무척 아쉬워습니다.
달마산에 참여한 영훈이와 영훈모께서 참여를 했어 반가웠습니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바위가 광장히 미끄러운 상태이고 또 어린 친구의 참여로 대장님이하 집행부에서 최우선으로 안전한 산행을 강조하셨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산행 시작으로 적당한 장소에서 삼삼오오 둘러 점심식사를 마치고 조심 또 조심해서 하산을 했습니다.
능가사에 들려 부처님께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해 주신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총무님께서 준비하신 가오리회 무침과 함께 모닥불을 피워 소주 & 막걸리 파티을 끝으로 부산으로 출발...
오늘의 산행은 아름다운 자연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한아름 가득히 담고 돌아왔습니다.
어린친구를 위해 방수복을 기꺼이 내준 대원님, 고향집(순천)에 갔지만 중간에 승차하여 하루를 온전히 봉사해준 대원님,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 무척 애쓴 대장님, 회원 상호간에 타인의 안전을 위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마음
씀이 오롯이 전해오기에 몸은 추웠지만 맘만은 따뜻했습니다.
분명 산행에 참여 못해서면 집에서 리모콘순이 & 방글라데시를 여러번 왕복해서 다녔왔을텐데... 참여하길 참 잘했구나(광수의 생각이 아니라 마스코트의 생각이였습니돠)
모자를 안 쓴 산정의 어린 마스코트(영훈) 감기 안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즐겁고 건강한 한주가 되시길 바라고요.
두륜산에서 다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어제 궂은날씨 속에 팔영산을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비를 예고 했지만 지난주 산행 불참으로 팔영산에 참여하기로
맘을 먹고 시민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집을 나설때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범일동역에 하차해서 출구도 나오니 비가 오지 뭡니까. 이때부터 맘이 복잡하기 시작했지만 회원을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찾아 가니 8:00시 정각 비때문인지 많지 않은 회원님께서(총25명) 승차하고 계셨습니다.
비 속을 4시간이상을 달려 산행초입에 도착하여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산행을 시작하였다.
비와 안개로 주변 자연을 감상할 수 없어 무척 아쉬워습니다.
달마산에 참여한 영훈이와 영훈모께서 참여를 했어 반가웠습니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바위가 광장히 미끄러운 상태이고 또 어린 친구의 참여로 대장님이하 집행부에서 최우선으로 안전한 산행을 강조하셨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산행 시작으로 적당한 장소에서 삼삼오오 둘러 점심식사를 마치고 조심 또 조심해서 하산을 했습니다.
능가사에 들려 부처님께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해 주신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총무님께서 준비하신 가오리회 무침과 함께 모닥불을 피워 소주 & 막걸리 파티을 끝으로 부산으로 출발...
오늘의 산행은 아름다운 자연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한아름 가득히 담고 돌아왔습니다.
어린친구를 위해 방수복을 기꺼이 내준 대원님, 고향집(순천)에 갔지만 중간에 승차하여 하루를 온전히 봉사해준 대원님,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 무척 애쓴 대장님, 회원 상호간에 타인의 안전을 위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마음
씀이 오롯이 전해오기에 몸은 추웠지만 맘만은 따뜻했습니다.
분명 산행에 참여 못해서면 집에서 리모콘순이 & 방글라데시를 여러번 왕복해서 다녔왔을텐데... 참여하길 참 잘했구나(광수의 생각이 아니라 마스코트의 생각이였습니돠)
모자를 안 쓴 산정의 어린 마스코트(영훈) 감기 안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즐겁고 건강한 한주가 되시길 바라고요.
두륜산에서 다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