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태백산을 다녀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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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고싶었던 산!!
태백산.....
힘들게 가서 "너"를 보았건만 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너 태백산아"~~~
가기전에 "너"를 생각하기에 얼마나 사모를 하였더냐?
하지만 난 이렇게 나를 위로하련다.........
난생 처음 눈꽃을 보았노라고..........
난생 처음 눈꽃밑에서 나의 모습을 담아보았노라고......
난생 처음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손이 너무 시려워 장갑을 끼고 먹었노라고.....
그리고.........
제일 크게 얻은 것은 "산이 나를 부른다는것.................."
주일마다 산에 가고픈 맘이 용틀임치게 만들었다는것.............
그래서 남편께 주일마다 산에 가자고 부탁을 했다는것............
어쨌든 "태백산"은 나에게 산을 사랑하게 만든 "님(?)"이기에...........
"태백산아~~ 너를 사랑한단다~~~~~"
태백산.....
힘들게 가서 "너"를 보았건만 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너 태백산아"~~~
가기전에 "너"를 생각하기에 얼마나 사모를 하였더냐?
하지만 난 이렇게 나를 위로하련다.........
난생 처음 눈꽃을 보았노라고..........
난생 처음 눈꽃밑에서 나의 모습을 담아보았노라고......
난생 처음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손이 너무 시려워 장갑을 끼고 먹었노라고.....
그리고.........
제일 크게 얻은 것은 "산이 나를 부른다는것.................."
주일마다 산에 가고픈 맘이 용틀임치게 만들었다는것.............
그래서 남편께 주일마다 산에 가자고 부탁을 했다는것............
어쨌든 "태백산"은 나에게 산을 사랑하게 만든 "님(?)"이기에...........
"태백산아~~ 너를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