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알프스[TMB]뚜 르 드 몽블랑 답사[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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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알프스[TMB] 뚜 르 드 몽블랑 답사
언 제 2014년 8월20~9.3일[13박15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트래킹 둘쨋날[프랑스]:꽁따민느[1,164m]~낭보랑[1,164m]~라발머[1,706m]~콜듀본홈머[2.329m]고개~콜콰디본혼머[2,443m]산장
![SAM_3544.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7/SAM_3544.JPG)
첫 숙소를 뒤로하고 둘째 날 길을 나선다,
![SAM_3568.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568.JPG)
꽁따민느에서 1시간 평이한 길을 걸어 산골교회를 지나 부드러운 경사가 시작되는 곳에서 프랑스 [GRENOBLE] 고너블에서 온 산행 팀을 만난다,
어디서 왔느냐?
코리아,
샤우스?
예스,
악수하며, 좋은 나라라고 하는데….왠지 무안하다, 내 마음에도 세월호가 잠재 했던 것 같다, 해외에서 한동안 우리 기업의 전자제품
그리고 강남스타일 등으로 한류 열풍에 편성한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가 구축 되어 가는 와중에 세월 호 사건은,
우리는 이런 미개한 국가라고 전세계에 광고 하고 말았다, 약간의 의기소침으로 TMB 몇 일째 이냐?
어디서 시작했고 어디로 가느냐? 어눌한 대화 끝에 시작한 곳도 진행 방향도 같았다, 간식을 건네는데. 난 사탕5개 뿐인데….
산장 예약했느냐? NO,
혼자 들어갈 틈 없겠느냐…. 다이닝 룸이라도 괜찮다,
이들[11명]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둘째 날부터 함께한다,
![SAM_3570.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570.JPG)
낭보랑 가는 길,
![SAM_3586.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586.JPG)
낭보랑 여기서도 숙박이 가능한 곳이다,
![SAM_360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603.JPG)
아름다운 풍광이다,
![SAM_3605.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605.JPG)
길 아래로 작은 마을이…
![SAM_3608.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608.JPG)
아름다운 산골마을 낭보랑[1,164m]
![SAM_3610.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610.JPG)
TMB 프랑스 구간 산장입구에는 이런 음수대가 대부분 설치 대어있다,
![SAM_3614.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614.JPG)
라발머[1,706m] 지나며
![SAM_3624.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624.JPG)
지나온 원경 낭보랑 근경 라발머,
![SAM_3631.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631.JPG)
길 한편에 숲에선,
![SAM_3637.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8/SAM_3637.JPG)
길 왼쪽으로,
![SAM_3644.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44.JPG)
![SAM_364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43.JPG)
콜듀본홈머[2.329m]가는 길,
![SAM_365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53.JPG)
자전거로 콜듀본홈머[2.329m]넘어온다,
![SAM_3659.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59.JPG)
나는 넘어야 하고 이들은 넘어온다,
![SAM_3662.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62.JPG)
트랙 둘째 날 가장 어려운 분수령 콜듀본홈머[2.329m]
![SAM_3664.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64.JPG)
콜듀본홈머[2.329m]에서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고,
![SAM_3666.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66.JPG)
비상시 대피공간 콜듀본홈머[2.329m]
![20140822_14425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20140822_144253.jpg)
평화로운 콜듀본홈머[2.329m]고개,
![20140822_144248.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20140822_144248.jpg)
지나온 꽁타민느 방향,
![SAM_366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63.JPG)
가야 할 방향,
![SAM_3672.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SAM_3672.JPG)
콜듀본홈머[2.329m]고개~콜콰디본혼머[2,443m]산장 가는 길 오른쪽 아래로,
![SAM_3667.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SAM_3667.JPG)
콜듀본홈머[2.329m]고개 넘어 풍경,
![SAM_3670.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SAM_3670.JPG)
콜콰디본혼머[2,443m] 산장 가는 길에서 지나온 콜듀본홈머[2.329m]고개를 뒤돌아보고,
![SAM_3671.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SAM_3671.JPG)
비껴가는 사람들,
![SAM_3674.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SAM_3674.JPG)
알프스 높은 고도에서 꽃을 피우고,
![SAM_3684.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SAM_3684.JPG)
오늘 숙소 콜콰디본혼머[2,443m]산장이 아래로 보인다,
![SAM_3687.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SAM_3687.JPG)
프랑스 친구들은 예약한 2층 방에 투숙하고, 예약 없이 도착한 나는 지하 도미토리 룸을 배정받았다, 1박2식 57유로 샤워 가능,
전화는 현지인들은 통화 가능인데 로밍 내 전화기는 통화불가이다,
![20140822_16254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20140822_162543.jpg)
알프스 산 군을 바라보며 산장테라스에서 생맥주와 초코렛으로 목을 축인다,[생맥주 스몰2잔 초코렛 포함 9유로]
높은 산속 산장에서 이런 맛은 감사할 따름이다,
![SAM_369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SAM_3693.JPG)
콜콰디본혼머[2,443m]산장 주변풍경,
![SAM_3694.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SAM_3694.JPG)
콜콰디본혼머[2,443m]산장의 평화,
![20140822_203609.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20140822_203609.jpg)
석양을 조망하고 콜콰디본혼머[2,443m]산장 에서 깊은 숙면에 빠진다,<<둘째날 후기 끝>>
다음 셋째 날 편으로 이어집니다,
언 제 2014년 8월20~9.3일[13박15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트래킹 둘쨋날[프랑스]:꽁따민느[1,164m]~낭보랑[1,164m]~라발머[1,706m]~콜듀본홈머[2.329m]고개~콜콰디본혼머[2,443m]산장
첫 숙소를 뒤로하고 둘째 날 길을 나선다,
꽁따민느에서 1시간 평이한 길을 걸어 산골교회를 지나 부드러운 경사가 시작되는 곳에서 프랑스 [GRENOBLE] 고너블에서 온 산행 팀을 만난다,
어디서 왔느냐?
코리아,
샤우스?
예스,
악수하며, 좋은 나라라고 하는데….왠지 무안하다, 내 마음에도 세월호가 잠재 했던 것 같다, 해외에서 한동안 우리 기업의 전자제품
그리고 강남스타일 등으로 한류 열풍에 편성한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가 구축 되어 가는 와중에 세월 호 사건은,
우리는 이런 미개한 국가라고 전세계에 광고 하고 말았다, 약간의 의기소침으로 TMB 몇 일째 이냐?
어디서 시작했고 어디로 가느냐? 어눌한 대화 끝에 시작한 곳도 진행 방향도 같았다, 간식을 건네는데. 난 사탕5개 뿐인데….
산장 예약했느냐? NO,
혼자 들어갈 틈 없겠느냐…. 다이닝 룸이라도 괜찮다,
이들[11명]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둘째 날부터 함께한다,
낭보랑 가는 길,
낭보랑 여기서도 숙박이 가능한 곳이다,
아름다운 풍광이다,
길 아래로 작은 마을이…
아름다운 산골마을 낭보랑[1,164m]
TMB 프랑스 구간 산장입구에는 이런 음수대가 대부분 설치 대어있다,
라발머[1,706m] 지나며
지나온 원경 낭보랑 근경 라발머,
길 한편에 숲에선,
길 왼쪽으로,
콜듀본홈머[2.329m]가는 길,
자전거로 콜듀본홈머[2.329m]넘어온다,
나는 넘어야 하고 이들은 넘어온다,
트랙 둘째 날 가장 어려운 분수령 콜듀본홈머[2.329m]
콜듀본홈머[2.329m]에서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고,
비상시 대피공간 콜듀본홈머[2.329m]
![20140822_14425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20140822_144253.jpg)
평화로운 콜듀본홈머[2.329m]고개,
![20140822_144248.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59/20140822_144248.jpg)
지나온 꽁타민느 방향,
가야 할 방향,
콜듀본홈머[2.329m]고개~콜콰디본혼머[2,443m]산장 가는 길 오른쪽 아래로,
콜듀본홈머[2.329m]고개 넘어 풍경,
콜콰디본혼머[2,443m] 산장 가는 길에서 지나온 콜듀본홈머[2.329m]고개를 뒤돌아보고,
비껴가는 사람들,
알프스 높은 고도에서 꽃을 피우고,
오늘 숙소 콜콰디본혼머[2,443m]산장이 아래로 보인다,
프랑스 친구들은 예약한 2층 방에 투숙하고, 예약 없이 도착한 나는 지하 도미토리 룸을 배정받았다, 1박2식 57유로 샤워 가능,
전화는 현지인들은 통화 가능인데 로밍 내 전화기는 통화불가이다,
![20140822_162543.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20140822_162543.jpg)
알프스 산 군을 바라보며 산장테라스에서 생맥주와 초코렛으로 목을 축인다,[생맥주 스몰2잔 초코렛 포함 9유로]
높은 산속 산장에서 이런 맛은 감사할 따름이다,
콜콰디본혼머[2,443m]산장 주변풍경,
콜콰디본혼머[2,443m]산장의 평화,
![20140822_203609.jpg](http://mysanjung.co.kr/tt/site/db/board/poto01/upload/1_10000/5860/20140822_203609.jpg)
석양을 조망하고 콜콰디본혼머[2,443m]산장 에서 깊은 숙면에 빠진다,<<둘째날 후기 끝>>
다음 셋째 날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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