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산행..
페이지 정보
본문
솔직히 저는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등산이..하필 비오는날 이어서 매우 실망했슴돠...
아침에 무지 고민을 했죵..갈까 말까..
그래도 새로장만한 (사실 태어나서 첨으로 등산화라는걸 구입했죵..물론 고화 택스가 아니어서 산에서 내려올때는 비가 새더군요..이왕 살때 좋은걸 살껄..그죠?)등산화가 아까워 따라 나서긴 나섰지만...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시민회관으로 향하는데..여기 저기 등산복장을 하신분들이 많터군요..
모두들 전문 산악인의 복장을 하구요..(그에 비해 저는 날날이 등산가 였죵...그래도 그나마 운동화가 아님 등산화라..맘이 놓이 더군요..)
그비에도 불구하고..많이들 오셨더군요..
처음 우산을 받쳐들고 산에 오를때는 아무생각없이..축축함이 몸속으로 스며들어 기분이 별루였지만..산을 오르면 오를수록..기운이 나고..마음 한국석이 평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산에들 오르나봐요..
다들 그런 맘이 드셨죠?
그래도..이번산행에서 젤루 아쉬웠던게 있어요..
뭐냐구요?
산에서 먹는 밥맛을 못느끼고 왔다는거죵..
저의 등산목적이 산정에서 먹는 점심이었는데...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무지 고민을 했죵..갈까 말까..
그래도 새로장만한 (사실 태어나서 첨으로 등산화라는걸 구입했죵..물론 고화 택스가 아니어서 산에서 내려올때는 비가 새더군요..이왕 살때 좋은걸 살껄..그죠?)등산화가 아까워 따라 나서긴 나섰지만...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시민회관으로 향하는데..여기 저기 등산복장을 하신분들이 많터군요..
모두들 전문 산악인의 복장을 하구요..(그에 비해 저는 날날이 등산가 였죵...그래도 그나마 운동화가 아님 등산화라..맘이 놓이 더군요..)
그비에도 불구하고..많이들 오셨더군요..
처음 우산을 받쳐들고 산에 오를때는 아무생각없이..축축함이 몸속으로 스며들어 기분이 별루였지만..산을 오르면 오를수록..기운이 나고..마음 한국석이 평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산에들 오르나봐요..
다들 그런 맘이 드셨죠?
그래도..이번산행에서 젤루 아쉬웠던게 있어요..
뭐냐구요?
산에서 먹는 밥맛을 못느끼고 왔다는거죵..
저의 등산목적이 산정에서 먹는 점심이었는데...많이 아쉬웠습니다,